현장 및 온라인 실시간 중계로 기념식 및 토론회 진행
한국간재단(이사장 서동진)과 대한간학회(이사장 이한주)가 오는 20일 플라자호텔에서 온라인 실시간 중계로 제21회 간의 날 기념식 및 토론회를 진행한다.
국내에서 질병 부담이 가장 큰 간질환을 널리 알리고 적극적인 검사와 치료를 독려하기 위해 2000년 부터 시작된 간의 날은 매년 10월 20일을 전후로 전국적인 간질환 공개강좌와 함께 다양한 언론 홍보 활동을 이어왔다.
국내에서 시작된 간의 날 행사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세계 바이러스 간염의 날(7월 28일)보다 무려 10여 년 앞선 것으로 평가 받는다.
한국간재단과 대한간학회는 2020년 간의 날 주제를 바이러스 간염으로 정하고 '간 건강을 위해 ABC 간염을 확인하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진행중에 있다.
이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바이러스 간염 교육 영상을 제작했으며 홍보 포스터도 제작해 배포했다.
이날 기념식 1부에서는 간질환 극복에 앞장선 인사들에 대한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여와 함께 간질환 보도에 기여한 언론인상 수여식이 진행된다.
또한 2부에서는 C형간염 퇴치 선포식과 토론회를 통해 2030년까지 앞으로 남은 10년 내에 국내에서 C형간염을 종식시키기 위한 학회의 비전과 구체적인 활동 계획이 발표될 예정이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질병관리청과 함께 공동으로 진행하는 C형간염 환자 조기 발견 시업 사업의 중간 보고도 예정되어 있다.
한국간재단 서동진 이사장은 "만성 바이러스성 간염을 비롯해 간 질환의 진료와 치료에 있어서는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간염 관련 유튜브 영상을 제작해 바이러스 간염을 널리 알리고 지속적인 치료의 필요성을 교육하겠다"고 말했다.
국내에서 질병 부담이 가장 큰 간질환을 널리 알리고 적극적인 검사와 치료를 독려하기 위해 2000년 부터 시작된 간의 날은 매년 10월 20일을 전후로 전국적인 간질환 공개강좌와 함께 다양한 언론 홍보 활동을 이어왔다.
국내에서 시작된 간의 날 행사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세계 바이러스 간염의 날(7월 28일)보다 무려 10여 년 앞선 것으로 평가 받는다.
한국간재단과 대한간학회는 2020년 간의 날 주제를 바이러스 간염으로 정하고 '간 건강을 위해 ABC 간염을 확인하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진행중에 있다.
이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바이러스 간염 교육 영상을 제작했으며 홍보 포스터도 제작해 배포했다.
이날 기념식 1부에서는 간질환 극복에 앞장선 인사들에 대한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여와 함께 간질환 보도에 기여한 언론인상 수여식이 진행된다.
또한 2부에서는 C형간염 퇴치 선포식과 토론회를 통해 2030년까지 앞으로 남은 10년 내에 국내에서 C형간염을 종식시키기 위한 학회의 비전과 구체적인 활동 계획이 발표될 예정이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질병관리청과 함께 공동으로 진행하는 C형간염 환자 조기 발견 시업 사업의 중간 보고도 예정되어 있다.
한국간재단 서동진 이사장은 "만성 바이러스성 간염을 비롯해 간 질환의 진료와 치료에 있어서는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간염 관련 유튜브 영상을 제작해 바이러스 간염을 널리 알리고 지속적인 치료의 필요성을 교육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