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국제학술대회 형식으로 오는 11월 3일부터 양일간 진행
아시아자기공명의과학회(회장 최연현, 성균관의대)와 대한자기공명의과학회(회장 문치웅, 인제대)가 공동으로 오는 11월 3일부터 국제학술대회(ASMRM & ICMRI 2020)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MR 관련 연구자 및 임상의사가 함께 참여하는 아시아 유일의 국제학회인 ICMRI 국제학술대회는 지금까지 오프라인 대회로 매년 3월에 성공적인 대회를 이끌어 온 바 있다.
2020년에도 3월에 오프라인으로 개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등으로 인해 7월로 1차 연기, 11월로 최종 연기했으며 참가자 안전을 고려해 전면 온라인 방식으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2020년에는 아시아자기공명의과학회와 대한자기공명의과학회가 공동으로 국제학술대회를 주최해 한국 MR 분야의 위상을 드높이고 아시아 및 전 세계의 MR 분야 전문의사 및 물리학자를 비롯한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크를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국제학술대회에서는 12개 연구 분과에서 참여해 MR 분야의 다양한 주제로 강의가 개최될 예정이며 또한 중국자기공명의과학회(CSMRM), 해외중국자기공명의과학회(OCSMRM), 일본자기공명의과학회(JSMRM)와의 Joint 심포지엄도 진행된다.
대한자기공명의과학회 문치웅 회장은 "ICMRI는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MD와 PhD가 함께하는 국제학술대회로 학술적 연구는 물론 교육과 산업화에 기여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오고 있다"며 "올해도 국제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자기공명의과학회 최연현 회장은 "우리나라 주도로 창설된 아시아자기공명의과학회의 첫 국내 개최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이 학회가 크게 성장해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의 자기공명영상의학과 과학 발전에 기여하고 젊은 인재들을 교육하는 요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국제학술대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회 홈페이지(http://2020.ksmrm.org)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대회 사무국(02-566-6031, info@icmri.org)으로 확인 가능하다.
MR 관련 연구자 및 임상의사가 함께 참여하는 아시아 유일의 국제학회인 ICMRI 국제학술대회는 지금까지 오프라인 대회로 매년 3월에 성공적인 대회를 이끌어 온 바 있다.
2020년에도 3월에 오프라인으로 개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등으로 인해 7월로 1차 연기, 11월로 최종 연기했으며 참가자 안전을 고려해 전면 온라인 방식으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2020년에는 아시아자기공명의과학회와 대한자기공명의과학회가 공동으로 국제학술대회를 주최해 한국 MR 분야의 위상을 드높이고 아시아 및 전 세계의 MR 분야 전문의사 및 물리학자를 비롯한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크를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국제학술대회에서는 12개 연구 분과에서 참여해 MR 분야의 다양한 주제로 강의가 개최될 예정이며 또한 중국자기공명의과학회(CSMRM), 해외중국자기공명의과학회(OCSMRM), 일본자기공명의과학회(JSMRM)와의 Joint 심포지엄도 진행된다.
대한자기공명의과학회 문치웅 회장은 "ICMRI는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MD와 PhD가 함께하는 국제학술대회로 학술적 연구는 물론 교육과 산업화에 기여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오고 있다"며 "올해도 국제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자기공명의과학회 최연현 회장은 "우리나라 주도로 창설된 아시아자기공명의과학회의 첫 국내 개최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이 학회가 크게 성장해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의 자기공명영상의학과 과학 발전에 기여하고 젊은 인재들을 교육하는 요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국제학술대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회 홈페이지(http://2020.ksmrm.org)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대회 사무국(02-566-6031, info@icmri.org)으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