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급형-고성능 라인업 갖추고 중국 시장 공략 가속화
바텍(043150, www.vatech.co.kr)이 치과용 3D CT인 Green 18의 중국 제조 인증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바텍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중국 내수용 치과 3D CT의 현지 생산을 시작한다.
이에 따라 바텍은 2D에 이어 3D CT까지 현지 생산 체계를 갖추며 치과용 영상장비 생산 라인업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바텍은 중국 판매 확대로 인한 매출과 수익성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Green 18은 바텍이 중국에 출시한 CT 중 FOV(촬영면적)가 가장 큰 제품. 현재 중국이 임플란트, 교정 등 치과용 CT를 이용한 고부가가치 진료 시장의 성장율이 세계에서 가장 높다는 점에서다.
바텍 노효준 중국 법인장은 "중국 법인 설립 후 15년 간의 치열한 노력 끝에 2D 파노라마에 이어 3D CT까지 현지 생산체계를 갖췄다"며 "Green 18 생산과 출시를 계기로 중국시장에서도 프리미엄 Green CT 도입 붐을 일으키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바텍은 2D에 이어 3D CT까지 현지 생산 체계를 갖추며 치과용 영상장비 생산 라인업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바텍은 중국 판매 확대로 인한 매출과 수익성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Green 18은 바텍이 중국에 출시한 CT 중 FOV(촬영면적)가 가장 큰 제품. 현재 중국이 임플란트, 교정 등 치과용 CT를 이용한 고부가가치 진료 시장의 성장율이 세계에서 가장 높다는 점에서다.
바텍 노효준 중국 법인장은 "중국 법인 설립 후 15년 간의 치열한 노력 끝에 2D 파노라마에 이어 3D CT까지 현지 생산체계를 갖췄다"며 "Green 18 생산과 출시를 계기로 중국시장에서도 프리미엄 Green CT 도입 붐을 일으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