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직무교육 시작-조인성 원장 "의료취약지 보건인력 시급"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은 10일 보건진료 전담공무원 직무교육 입학식을 지난 9일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직무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26주 동안(2021년 5월 7일) 진행되며, 보건진료 전담공무원 152명이 직무교육생으로 참여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등 보건의료 환경변화와 정책방향을 반영해, 최신화된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문성 향상을 위해 유수의 교육기관과 연계해, 이론교육과 임상실습, 현지실습을 진행한다.
지역사회 보건의료체계 확립을 목표로, 4개 권역 교육기관(경강권, 충청권, 경상권, 전라권)과 함께 지역 밀착형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국립중앙의료원, 지방의료원과 협력해 지방의료원과 보건소 등 공공보건의료기관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도록 교육 체계를 구성했다.
보건진료 전담공무원은 보건진료소에서 근무하는 간호사・조산사로, 26주 직무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보건진료소장 자격을 얻는다.
직무교육 수료 후, 보건진료소에 배치돼 보건사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일차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농어촌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를 수행한다.
조인성 원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의료취약지 주민들의 건강관리에 공백이 발생하고 있다. 의료취약지에서는 보건 의료인력이 시급하고 절실한 상황"이라면서 "직무교육을 통해 의료취약지 최일선에서 주민 건강을 책임질 역량 있는 보건진료소장을 배출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은 26주 동안(2021년 5월 7일) 진행되며, 보건진료 전담공무원 152명이 직무교육생으로 참여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등 보건의료 환경변화와 정책방향을 반영해, 최신화된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문성 향상을 위해 유수의 교육기관과 연계해, 이론교육과 임상실습, 현지실습을 진행한다.
지역사회 보건의료체계 확립을 목표로, 4개 권역 교육기관(경강권, 충청권, 경상권, 전라권)과 함께 지역 밀착형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국립중앙의료원, 지방의료원과 협력해 지방의료원과 보건소 등 공공보건의료기관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도록 교육 체계를 구성했다.
보건진료 전담공무원은 보건진료소에서 근무하는 간호사・조산사로, 26주 직무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보건진료소장 자격을 얻는다.
직무교육 수료 후, 보건진료소에 배치돼 보건사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일차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농어촌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를 수행한다.
조인성 원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의료취약지 주민들의 건강관리에 공백이 발생하고 있다. 의료취약지에서는 보건 의료인력이 시급하고 절실한 상황"이라면서 "직무교육을 통해 의료취약지 최일선에서 주민 건강을 책임질 역량 있는 보건진료소장을 배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