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 코어 등과 의료기술 개발-정융기 원장 "바이오 개발 디딤돌"
울산지역 바이오메디컬 벤처기업과 울산대병원이 의료기술 발굴과 공동 연구를 위한 협력체계 를 마련했다.
울산대병원(병원장 정융기)은 지난 17일 넥스트 코어(대표 김돈한), 앨리스헬스케어(대표 강다겸), 키넷(대표 문동현), 프록시헬스케어(대표 김영욱) 등과 신의료기술 개발 및 공동연구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을 맺은 기업은 3D 프린팅 기반 환자맞춤형 의료기기 제품을 개발하는 ㈜넥스트 코어, 고농도 산소공급 및 공기정화, 살균 작용하는 산소농축기를 개발하는 키넷㈜, 실시간 상호작용이 가능한 무인화, 자동화 된 AI 코칭 솔루션을 개발하는 ㈜앨리스 헬스케어, 세계 최초 미세전류 전자기파 바이오 칫솔 제조기업 ㈜프록시헬스케어 4개 기업이다.
업체가 가진 신의료 기술을 울산대병원의 풍부한 인료 인프라와 접목할 수 있는 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4차 산업의 고부가가치 신사업인 의료사업을 육성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기로 했다.
바이오분야 창업기업은 실험이나 장비를 시험할 테스트베드가 필요하기 때문에 임상실험과 의료장비 지원이 가능한 울산대병원과 연계는 큰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융기 병원장은 "바이오 메디컬은 성장 가능성이 큰 분야로 협약 업체들이 병원과 협업으로 보다 원활한 연구개발을 할 수 있게 도움주는 디딤돌 역할을 울산대병원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울산대병원(병원장 정융기)은 지난 17일 넥스트 코어(대표 김돈한), 앨리스헬스케어(대표 강다겸), 키넷(대표 문동현), 프록시헬스케어(대표 김영욱) 등과 신의료기술 개발 및 공동연구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을 맺은 기업은 3D 프린팅 기반 환자맞춤형 의료기기 제품을 개발하는 ㈜넥스트 코어, 고농도 산소공급 및 공기정화, 살균 작용하는 산소농축기를 개발하는 키넷㈜, 실시간 상호작용이 가능한 무인화, 자동화 된 AI 코칭 솔루션을 개발하는 ㈜앨리스 헬스케어, 세계 최초 미세전류 전자기파 바이오 칫솔 제조기업 ㈜프록시헬스케어 4개 기업이다.
업체가 가진 신의료 기술을 울산대병원의 풍부한 인료 인프라와 접목할 수 있는 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4차 산업의 고부가가치 신사업인 의료사업을 육성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기로 했다.
바이오분야 창업기업은 실험이나 장비를 시험할 테스트베드가 필요하기 때문에 임상실험과 의료장비 지원이 가능한 울산대병원과 연계는 큰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융기 병원장은 "바이오 메디컬은 성장 가능성이 큰 분야로 협약 업체들이 병원과 협업으로 보다 원활한 연구개발을 할 수 있게 도움주는 디딤돌 역할을 울산대병원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