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적 자립도 높은 비율 인정 "수출증대 기여"
제노레이(대표 박병욱)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코트라(KOTRA)가 주관하는 세계일류상품 및 생산기업으로 10일 선정됐다.
세계일류상품 사업은 2001년부터 국내 수출산업을 주도할 대표 산업 육성을 목적으로 기술 혁신역량을 지닌 기업에 부여하는 공식 인증. 제노레이는 이번 선정으로 판로개척, 금융컨설팅, 해외 마케팅 등 수출 경쟁력 강화와 미래 수출 동력 창출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현재 국내 C-ARM 부문 1위를 수성하고 있는 제노레이는 세계시장에서도 5위 수준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으며 엑스레이 원천 핵심 기술과 자체 제조 역량을 기반으로 기술적 자립도가 높다는 점이 인정됐다.
제노레이 관계자는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 인증은 지난 20년 동안 이어온 노력이 만든 의미 있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회적 책임감으로 한국을 대표하고 세계가 인정하는 브랜드로 진일보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노레이는 지난 11월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에 최종 선정돼 C-ARM 3D CT 등 본격적인 하이엔드 제품 개발에 착수한 상태다.
세계일류상품 사업은 2001년부터 국내 수출산업을 주도할 대표 산업 육성을 목적으로 기술 혁신역량을 지닌 기업에 부여하는 공식 인증. 제노레이는 이번 선정으로 판로개척, 금융컨설팅, 해외 마케팅 등 수출 경쟁력 강화와 미래 수출 동력 창출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현재 국내 C-ARM 부문 1위를 수성하고 있는 제노레이는 세계시장에서도 5위 수준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으며 엑스레이 원천 핵심 기술과 자체 제조 역량을 기반으로 기술적 자립도가 높다는 점이 인정됐다.
제노레이 관계자는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 인증은 지난 20년 동안 이어온 노력이 만든 의미 있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회적 책임감으로 한국을 대표하고 세계가 인정하는 브랜드로 진일보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노레이는 지난 11월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에 최종 선정돼 C-ARM 3D CT 등 본격적인 하이엔드 제품 개발에 착수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