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의열 이사 발표…AI 실용화 비대면 환경 대비 방안 등
한국지능의료산업협회(KIMIA, 회장 김진국)가 오는 18일 정부와 함께하는 R&D 산업설명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KIMIA는 인공지능이 결합된 새로운 의료서비스인 지능의료의 선도화를 위해 지난 10월 공식 출범한 단체다. 특정 분야에 집중하고 있는 1차, 2차 의료기관 10곳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KIMIA는 미래 의료의 키워드를 인공지능으로 보고 이를 활용한 의료서비스에 '지능 의료'라는 이름을 붙였다.
이번 정부 R&D 사업 설명회에서는 카이스트(KAIST) 전산학 박사인 고의열 이사가 발표자로 나서서 미래 의료를 준비하는 다수의 병원을 대상으로 AI 활용 1, 2차 의료 서비스를 실용화하고 비대면 진료 환경에 대비하는 방안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인공지능 도입을 원하는 병의원이 대상이다. 2020년 국가 시행 헬스케어 R&D 사업 사례와 내년에 진행될 사업 내용을 요약해서 발표한다.
김진국 회장은 "이번 사업설명회는 인공 지능을 도입하고자 하는 병원에게는 길잡이 역할을, 협회에는 양질의 데이터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는 상생 협력의 기회일 것"이라고 기대감을 보였다.
이어 "최고의 역량을 가진 많은 병원들과 연계해 보다 완성도 있는 지능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KIMIA는 인공지능이 결합된 새로운 의료서비스인 지능의료의 선도화를 위해 지난 10월 공식 출범한 단체다. 특정 분야에 집중하고 있는 1차, 2차 의료기관 10곳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KIMIA는 미래 의료의 키워드를 인공지능으로 보고 이를 활용한 의료서비스에 '지능 의료'라는 이름을 붙였다.
이번 정부 R&D 사업 설명회에서는 카이스트(KAIST) 전산학 박사인 고의열 이사가 발표자로 나서서 미래 의료를 준비하는 다수의 병원을 대상으로 AI 활용 1, 2차 의료 서비스를 실용화하고 비대면 진료 환경에 대비하는 방안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인공지능 도입을 원하는 병의원이 대상이다. 2020년 국가 시행 헬스케어 R&D 사업 사례와 내년에 진행될 사업 내용을 요약해서 발표한다.
김진국 회장은 "이번 사업설명회는 인공 지능을 도입하고자 하는 병원에게는 길잡이 역할을, 협회에는 양질의 데이터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는 상생 협력의 기회일 것"이라고 기대감을 보였다.
이어 "최고의 역량을 가진 많은 병원들과 연계해 보다 완성도 있는 지능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