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취약계층 안과수술비 지원 "실명 예방 적극 노력"
세종충남대병원(원장 나용길)은 4일 재단법인 한국실명예방재단(이사장 강윤구)과 의료취약계층의 건강안전망 강화를 위한 눈 수술비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한국실명예방재단은 경제적 어려움 탓에 눈 수술을 받지 못하는 의료취약계층의 안과수술 및 치료에 필요한 비용의 본인부담금을 지원하고 세종충남대병원은 환자의 진료 및 수술을 맡게 된다.
대상 질환은 백내장, 녹내장, 망막질환, 어린이 사시, 안검하수 등 수술적 치료를 통해 시력 회복 또는 실명 예방이 가능한 질환이다.
지원 대상은 경제적 문제로 수술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이며 연령, 소득 등에 따라 10세 미만 아동, 10세~59세, 60세 이상으로 구분해 한국실명예방재단이 지원 환자를 결정한다.
지원 범위는 심전도, 눈초음파 등 사전 검사비와 수술 및 치료에 소요되는 총액 중 본인부담금이다.
나용길 원장은 "눈은 세상을 보는 창이자 정보의 대부분을 얻는 만큼 소중히 관리되어야 한다"면서 "협약을 통해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의료취약계층의 실명 예방 및 눈 건강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윤구 이사장은 "우리 주변에 눈 수술비가 없어 어두운 눈으로 살아가는 이웃들이 많이 있다. 한국실명예방재단은 이들과 함께 밝은 세상을 볼 수 있는 날까지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화답했다.
협약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준수 차원에서 비대면 서면으로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한국실명예방재단은 경제적 어려움 탓에 눈 수술을 받지 못하는 의료취약계층의 안과수술 및 치료에 필요한 비용의 본인부담금을 지원하고 세종충남대병원은 환자의 진료 및 수술을 맡게 된다.
대상 질환은 백내장, 녹내장, 망막질환, 어린이 사시, 안검하수 등 수술적 치료를 통해 시력 회복 또는 실명 예방이 가능한 질환이다.
지원 대상은 경제적 문제로 수술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이며 연령, 소득 등에 따라 10세 미만 아동, 10세~59세, 60세 이상으로 구분해 한국실명예방재단이 지원 환자를 결정한다.
지원 범위는 심전도, 눈초음파 등 사전 검사비와 수술 및 치료에 소요되는 총액 중 본인부담금이다.
나용길 원장은 "눈은 세상을 보는 창이자 정보의 대부분을 얻는 만큼 소중히 관리되어야 한다"면서 "협약을 통해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의료취약계층의 실명 예방 및 눈 건강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윤구 이사장은 "우리 주변에 눈 수술비가 없어 어두운 눈으로 살아가는 이웃들이 많이 있다. 한국실명예방재단은 이들과 함께 밝은 세상을 볼 수 있는 날까지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화답했다.
협약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준수 차원에서 비대면 서면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