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도 147억원 달성…글로벌 경쟁력 강화 성과
바텍(대표이사 현정훈)이 4분기에 매출액 793억원, 영업이익 147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공시했다. 연간 매출은 2,445억 원, 영업이익은 326억 원으로 이는 역대 최고 실적이다.
바텍은 코로나 19로 글로벌 기업들의 영업이 위축된 상황에서 온라인 마케팅과 선제적 고객 지원 전략이 빛을 발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글로벌 경쟁 업체들이 코로나19로 해외법인을 줄이거나 영업과 고객 지원을 중단할 때 오히려 고객 접점을 늘리는 전략을 편 것이 주효했다는 자평이다.
실제로 바텍은 지난해 상반기 코로나19로 상당수가 문을 닫아 영업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한곳의 해외 법인도 철수시키지 않은 채 재택으로 온라인으로 장비 사용법을 교육했다.
특히 중국에서는 국내기업 최초로 3D CT 제조 인증을 4분기 중 획득, 보급형에 이어 프리미엄 제품까지 시장을 확대했다.
바텍 현정훈 대표는 "코로나 19 상황에서도 고객들과 끈질기게 접점을 넓혀가며 고객지원을 강화한 것이 매출 성과로 이어졌다"며 "고객확대를 기반으로 신제품, 신사업에서 고른 성과를 도출하며 글로벌 1위로 자리를 굳혀갈 터닝포인트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바텍은 코로나 19로 글로벌 기업들의 영업이 위축된 상황에서 온라인 마케팅과 선제적 고객 지원 전략이 빛을 발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글로벌 경쟁 업체들이 코로나19로 해외법인을 줄이거나 영업과 고객 지원을 중단할 때 오히려 고객 접점을 늘리는 전략을 편 것이 주효했다는 자평이다.
실제로 바텍은 지난해 상반기 코로나19로 상당수가 문을 닫아 영업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한곳의 해외 법인도 철수시키지 않은 채 재택으로 온라인으로 장비 사용법을 교육했다.
특히 중국에서는 국내기업 최초로 3D CT 제조 인증을 4분기 중 획득, 보급형에 이어 프리미엄 제품까지 시장을 확대했다.
바텍 현정훈 대표는 "코로나 19 상황에서도 고객들과 끈질기게 접점을 넓혀가며 고객지원을 강화한 것이 매출 성과로 이어졌다"며 "고객확대를 기반으로 신제품, 신사업에서 고른 성과를 도출하며 글로벌 1위로 자리를 굳혀갈 터닝포인트를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