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렴구륜 예방백신 4차 예방접종 완료 중요성 강조
전국 소청과 대상 예방접종 스토리북 배포
한국화이자제약이 영유아에서 폐렴구균 예방백신의 4차 예방접종 중요성을 알리는 '프리베나13 4차 완전접종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전국 소아청소년과 의료시설 대상 프리베나13의 캐릭터인 일삼이의 폐렴구균 예방접종 이야기가 담긴 스토리북 배포를 통해 영유아에서 폐렴구균 예방 필요성 및 국가예방접종 표준 일정에 맞춰 총 4회 완전접종의 중요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질병관리청은 '2020년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 관리 지침'을 통해 영유아에서 생후 2개월, 4개월, 6개월에 폐렴구균 예방백신에 대한 3회 기초 접종을 실시하고, 생후 12~15개월에 1회를 추가 접종해 총 4차까지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 11월 말 기준으로 영유아 폐렴구균 예방접종 1차 접종률은 99.3%를 기록한 반면, 4차 접종은 91.1% 수준으로 회 차를 거듭 할수록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한국화이자제약 백신사업부 임소명 부사장은 "코로나 19사태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감염병 예방에 대한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영유아 폐렴구균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국가에서 권고하고 있는 표준 일정에 맞춰 4차까지 접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임 부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아과를 방문하는 부모님을 포함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폐렴구균 백신의 완전접종의 중요성을 알리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전국 소아청소년과 의료시설 대상 프리베나13의 캐릭터인 일삼이의 폐렴구균 예방접종 이야기가 담긴 스토리북 배포를 통해 영유아에서 폐렴구균 예방 필요성 및 국가예방접종 표준 일정에 맞춰 총 4회 완전접종의 중요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질병관리청은 '2020년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 관리 지침'을 통해 영유아에서 생후 2개월, 4개월, 6개월에 폐렴구균 예방백신에 대한 3회 기초 접종을 실시하고, 생후 12~15개월에 1회를 추가 접종해 총 4차까지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 11월 말 기준으로 영유아 폐렴구균 예방접종 1차 접종률은 99.3%를 기록한 반면, 4차 접종은 91.1% 수준으로 회 차를 거듭 할수록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한국화이자제약 백신사업부 임소명 부사장은 "코로나 19사태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감염병 예방에 대한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영유아 폐렴구균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국가에서 권고하고 있는 표준 일정에 맞춰 4차까지 접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임 부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아과를 방문하는 부모님을 포함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폐렴구균 백신의 완전접종의 중요성을 알리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