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프로그램 일환…경희대 후마니타스 암병원에서 첫 선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이 사회공헌 프로그램 고잉 온 다이어리(Going-on Diary)의 첫 번째 전시회를 경희대 후마니타스암병원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고잉 온 다이어리는 올림푸스한국이 암병동이 있는 전국 주요 병원과 협력해 암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이들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암 경험자들은 모바일 일기 앱(세줄일기)을 활용해 주어진 주제에 맞춰 자신의 감정이나 경험을 짧은 글과 사진으로 표현하고 이를 함께 공유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 모임을 통해 서로의 일상에 대해 이야기하며 정서적으로 지지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 말까지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암병원에서 진행한 고잉 온 다이어리 참가자 암 경험자 18인의 일기를 작품으로 만들어 전시한다.
작품 전시는 병원 1층 로비에서 내년 2월까지 약 1년 동안 진행되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현재 올림푸스한국은 경희대 후마니타스암병원 이외에도, 이대여성암병원, 국립암센터, 한림대동탄성심병원, 한림대평촌성심병원, 동산병원 암치유센터에서도 고잉 온 다이어리 프로그램을 진행중에 있다.
올림푸스한국 오카다 나오키 대표는 "고잉 온 다이어리에 참여한 암 경험자들의 소중한 일기를 작품으로 감상할 수 있는 만큼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는 점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 주신 병원 관계자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고잉 온 다이어리는 올림푸스한국이 암병동이 있는 전국 주요 병원과 협력해 암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이들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암 경험자들은 모바일 일기 앱(세줄일기)을 활용해 주어진 주제에 맞춰 자신의 감정이나 경험을 짧은 글과 사진으로 표현하고 이를 함께 공유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 모임을 통해 서로의 일상에 대해 이야기하며 정서적으로 지지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 말까지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암병원에서 진행한 고잉 온 다이어리 참가자 암 경험자 18인의 일기를 작품으로 만들어 전시한다.
작품 전시는 병원 1층 로비에서 내년 2월까지 약 1년 동안 진행되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현재 올림푸스한국은 경희대 후마니타스암병원 이외에도, 이대여성암병원, 국립암센터, 한림대동탄성심병원, 한림대평촌성심병원, 동산병원 암치유센터에서도 고잉 온 다이어리 프로그램을 진행중에 있다.
올림푸스한국 오카다 나오키 대표는 "고잉 온 다이어리에 참여한 암 경험자들의 소중한 일기를 작품으로 감상할 수 있는 만큼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는 점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 주신 병원 관계자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