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 난치성 신경손상 세포-항체 병용 치료제 공동 개발 약속
뉴라클사이언스가 셀라퓨틱스바이오와 중증 난치성 신경손상 세포-항체 병용 치료제 개발 및 전략적 투자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동개발은 각 회사가 개발하고 있는 항체치료제 'NS101' 과 세포치료제 'CPB101'의 병용투여 시너지 효과를 통해 치료가 어렵거나 치료제가 존재하지 않는 중증 난치성 신경질환에서 효과적인 병용 치료법을 개발하기 위한 목적이다.
중증 난치성 신경손상 병용 치료제 개발에 이용될 뉴라클사이언스의 'NS101'은 손상 받은 신경세포의 신경 연접(synapse)을 효과적으로 복원해 알츠하이머 치매 등 퇴행성 신경질환을 치료하는 새로운 기전의 항체 치료제이다.
셀라퓨틱스바이오의 'CPB101'은 재생 기능이 강화되도록 리프로그래밍된 세포 치료제로서 신경재생인자인 HGF, BDNF 단백질을 고농도로 분비해서 손상조직 재생, 신경세포 재생, 신경교세포를 활성화하는 기전의 세포 치료제다
첫 번째 대상질환은 만성 척수손상으로 양사는 2021년 만성 척수손상에 대한 대동물 유효성 검증을 완료하고 2022년 비임상 독성, 2023년 임상 1/2a 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NS101과 CPB101은 급성과 아급성 척수손상 동물모델에서 각각의 치료제 단독 투여 시 우수한 치료 효과를 나타낸 바 있다.
두 회사의 관계자는 "만성 척수 손상은 전 세계적으로도 치료법이 전무한 상황이다“며 "이번 협약으로 세포-항체 병용 치료제 개발 완료 시 중증 난치성 신경손상 치료에 혁신적인 치료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동개발은 각 회사가 개발하고 있는 항체치료제 'NS101' 과 세포치료제 'CPB101'의 병용투여 시너지 효과를 통해 치료가 어렵거나 치료제가 존재하지 않는 중증 난치성 신경질환에서 효과적인 병용 치료법을 개발하기 위한 목적이다.
중증 난치성 신경손상 병용 치료제 개발에 이용될 뉴라클사이언스의 'NS101'은 손상 받은 신경세포의 신경 연접(synapse)을 효과적으로 복원해 알츠하이머 치매 등 퇴행성 신경질환을 치료하는 새로운 기전의 항체 치료제이다.
셀라퓨틱스바이오의 'CPB101'은 재생 기능이 강화되도록 리프로그래밍된 세포 치료제로서 신경재생인자인 HGF, BDNF 단백질을 고농도로 분비해서 손상조직 재생, 신경세포 재생, 신경교세포를 활성화하는 기전의 세포 치료제다
첫 번째 대상질환은 만성 척수손상으로 양사는 2021년 만성 척수손상에 대한 대동물 유효성 검증을 완료하고 2022년 비임상 독성, 2023년 임상 1/2a 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NS101과 CPB101은 급성과 아급성 척수손상 동물모델에서 각각의 치료제 단독 투여 시 우수한 치료 효과를 나타낸 바 있다.
두 회사의 관계자는 "만성 척수 손상은 전 세계적으로도 치료법이 전무한 상황이다“며 "이번 협약으로 세포-항체 병용 치료제 개발 완료 시 중증 난치성 신경손상 치료에 혁신적인 치료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