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협, 2019년 간호사 합격자 중 남 13.8%…남 재학생 22.4% 차지
남자 간호사 수가 10년 사이 2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간호사 국시 합격자 8명 중 1명이 남성으로 집계됐다.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는 9일 "보건복지부와 교육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9년 간호사 국시 합격자 2만 615명 중 남성이 2843명으로 13.8%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2019년 현재 간호대 남학생 비율은 22.4%에 달했다.
간호사 국시 남성 합격자의 경우, 1996년 19명에서 200년 45명, 2009년 617명, 2019년 2843명으로 지속 증가했다.
우리나라 첫 남자 간호사는 1962년 면허를 취득한 조상문(85, 미국 거주)씨이다.
남자 간호사는 2019년까지 총 1만 7863명을 배출했다. 이는 전체 간호사 면허자의 4.3% 수준이다.
한편, 2019년 기준 의과대학 여학생 비율은 35.6%이며, 치과대 여학생 비율은 71.9%, 한의대 여학생 비율은 40.4% 그리고 약학대학 여학생 비율은 58.2%로 집계됐다.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는 9일 "보건복지부와 교육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9년 간호사 국시 합격자 2만 615명 중 남성이 2843명으로 13.8%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2019년 현재 간호대 남학생 비율은 22.4%에 달했다.
간호사 국시 남성 합격자의 경우, 1996년 19명에서 200년 45명, 2009년 617명, 2019년 2843명으로 지속 증가했다.
우리나라 첫 남자 간호사는 1962년 면허를 취득한 조상문(85, 미국 거주)씨이다.
남자 간호사는 2019년까지 총 1만 7863명을 배출했다. 이는 전체 간호사 면허자의 4.3% 수준이다.
한편, 2019년 기준 의과대학 여학생 비율은 35.6%이며, 치과대 여학생 비율은 71.9%, 한의대 여학생 비율은 40.4% 그리고 약학대학 여학생 비율은 58.2%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