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노하우 바탕 기술 개발에 속도 더할 것"
유방암 분야 석학인 노동영 교수가 프로테오믹스(Proteomics) 기반 조기 진단 기술 개발 기업 베르티스의 공동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이에 따라 베르티스는 공동 대표 체제로 기존 한승만 대표이사와 노동영 대표이사가 함께 경영하게 된다.
노동영 대표는 30년 이상 유방암 분야를 연구해온 석학으로 베르티스의 대표 제품인 마스토체크의 개발자이기도 하다.
1990년 서울대 의대 교수로 부임한 노 신임 대표는 서울대병원 유방센터장, 암센터소장, 서울대학교 연구부총장 등을 거쳐 현재 강남차병원 병원장 및 유방센터 임상 교수직을 맡고 있다.
또한 대외적으로도 유방암 분야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현재 대한암협회 회장, 한국유방건강재단 이사장 등을 맡고 있다.
이번 대표이사 선임으로 노동영 대표는 강남차병원 원장직과 베르티스의 대표이사직을 겸임하게 되었다.
노동영 대표는 "유방암에서 시작한 연구가 베르티스에서 결실을 맺고 각종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한승만 대표가 가진 경영자로서의 통찰력에 연구자로서의 노하우를 더해 베르티스를 글로벌 프로테오믹스 기업으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베르티스는 공동 대표 체제로 기존 한승만 대표이사와 노동영 대표이사가 함께 경영하게 된다.
노동영 대표는 30년 이상 유방암 분야를 연구해온 석학으로 베르티스의 대표 제품인 마스토체크의 개발자이기도 하다.
1990년 서울대 의대 교수로 부임한 노 신임 대표는 서울대병원 유방센터장, 암센터소장, 서울대학교 연구부총장 등을 거쳐 현재 강남차병원 병원장 및 유방센터 임상 교수직을 맡고 있다.
또한 대외적으로도 유방암 분야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현재 대한암협회 회장, 한국유방건강재단 이사장 등을 맡고 있다.
이번 대표이사 선임으로 노동영 대표는 강남차병원 원장직과 베르티스의 대표이사직을 겸임하게 되었다.
노동영 대표는 "유방암에서 시작한 연구가 베르티스에서 결실을 맺고 각종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한승만 대표가 가진 경영자로서의 통찰력에 연구자로서의 노하우를 더해 베르티스를 글로벌 프로테오믹스 기업으로 만들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