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주민건강협회와 업무 협약 맺고 공동 사업 추진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이 사단법인 한국이주민건강협회 희망의친구들(회장 김성수)과 업무 협약을 맺고 이주 아동에 대한 건강지원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의료 사각지대 놓인 이주 아동에게 의료비를 지원하며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건강의 증진을 위해 공동 노력하게 된다.
이 사업은 KB국민은행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KB스타케어 이주배경 아동 건강성장 지원사업'을 기반으로 한다.
명지병원과 함께 협력하는 (사)한국이주민건강협회 희망의 친구들은 1999년 설립 이후 국내 250만 이주민 건강권의 증진을 위해 의료지원, 건강증진, 국제협력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는 기관이다.
명지병원 김진구 병원장은 "가정의 달에 한국이주민건강협회와 이주배경 아동 지원에 협력하게돼 더욱 의미가 깊은 것 같다"며 "지원을 통해 이주배경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라나 각자의 꿈을 이루는 멋진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의료 사각지대 놓인 이주 아동에게 의료비를 지원하며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건강의 증진을 위해 공동 노력하게 된다.
이 사업은 KB국민은행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KB스타케어 이주배경 아동 건강성장 지원사업'을 기반으로 한다.
명지병원과 함께 협력하는 (사)한국이주민건강협회 희망의 친구들은 1999년 설립 이후 국내 250만 이주민 건강권의 증진을 위해 의료지원, 건강증진, 국제협력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는 기관이다.
명지병원 김진구 병원장은 "가정의 달에 한국이주민건강협회와 이주배경 아동 지원에 협력하게돼 더욱 의미가 깊은 것 같다"며 "지원을 통해 이주배경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라나 각자의 꿈을 이루는 멋진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