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일 코엑스서 개최 기업대상 세미나·창업기업 홍보관 운영
진흥원 "디지털헬스케어 등 창업가 육성하는데 주력"
2021년 바이오코리아가 오는 9일부터 11일(오프라인, 온라인은 21일까지)까지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에는 코로나로 부상한 디지털헬스케어 벤처기업의 눈부신 변화를 한눈으로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 이하 진흥원)은 전시부스, 기업 대상 세미나, 창업기업 홍보관 및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창업센터에서는 보건산업분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기술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맞춤형 상담, 전문 컨설팅, 사업화 지원, 판로개척 지원 등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에 운영되는 홍보관은 크게 3가지 주제로 운영되며, 디지털헬스케어 창업기업 15개사, 혁신제약바이오 창업기업 8개사, 의사창업연구회 12개사 등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K-BIC, 이하 센터)를 비롯해 센터에서 지원하는 35개 창업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기술 및 제품들을 선보인다.
먼저 디지털헬스케어 창업기업 홍보관에서는 VR 장비를 통해 안과검사를 빠르고 간편하게 받을 수 있는 제품을 보유한 '엠투에스'(CES 2021 최고 혁신상 수상), 국내 최초 전자약 R&D기업인 '뉴아인(‘RTN_001 임상시험계획(IND) 승인), IoT기반 정신건강 측정 및 심리치유 콘텐츠를 제공하는 '옴니씨엔에스', 뇌졸중 환자를 위한 VR 재활 치료 솔루션 테크빌리지' 등 15개 기업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혁신제약바이오 창업기업으로는 퇴행성 뇌질환 신약을 개발 중인 '바이오오케스트라'(알츠하이머 치료제 하반기 미국 임상1상 신청) , 치아 상아질 재생 기술을 보유한 충치 및 시린이 치료제를 개발하는 '하이센스바이오'(시리즈C 투자 조달, 하반기 기술특례 상장 준비중), 치료반응 예측 바이오마커 기반의 혁신형 항암제를 개발하는 '웰마커바이오'(신약 후보물질 WM-S1-030 호주 임상 1상 승인) 등 8개 기업이 참여한다.
의사창업연구회에서는 임상·비임상 의사가 숙력된 경험과 기술을 가지고 창업을 시작한 기업들을 만나볼 수 있다. 유전체 분석기술 기반 액체생검 체외진단기기를 개발하는 '지니너스'(SKT와 유전체 분석 AI 알고리즘 개발 협력), 상피세모 3차원 배양용 나노섬유를 개발하는 ‘나노팬택’, 개인 맞춤형 정신건강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웰링비’ 등 12개사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진흥원은 의료기기산업 종합지원센터(센터장 백승수)는 신속한 규제 해소를 위해 부처통합 심층상담을 운영 중으로 의료기기 시장 전주기 통합 설명회 및 국내 체외진단의료기기기업의 미주시장 진출 세미나를 개최한다.
진흥원 산업진흥본부 황순욱 본부장은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 홍보관에서 미래를 이끌어갈 디지털헬스케어, 혁신제약바이오, 그리고 의사창업연구회 창업기업을 만나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는 바이오헬스 분야 전문분야의 창업지원 센터로 수많은 창업가를 육성하는 센터로 나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정부가 최근 2025년까지 의료기기산업 세계시장 점유율 7위 달성을 목표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국내 의료기기 기업들에 대한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 이하 진흥원)은 전시부스, 기업 대상 세미나, 창업기업 홍보관 및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창업센터에서는 보건산업분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기술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맞춤형 상담, 전문 컨설팅, 사업화 지원, 판로개척 지원 등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에 운영되는 홍보관은 크게 3가지 주제로 운영되며, 디지털헬스케어 창업기업 15개사, 혁신제약바이오 창업기업 8개사, 의사창업연구회 12개사 등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K-BIC, 이하 센터)를 비롯해 센터에서 지원하는 35개 창업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기술 및 제품들을 선보인다.
먼저 디지털헬스케어 창업기업 홍보관에서는 VR 장비를 통해 안과검사를 빠르고 간편하게 받을 수 있는 제품을 보유한 '엠투에스'(CES 2021 최고 혁신상 수상), 국내 최초 전자약 R&D기업인 '뉴아인(‘RTN_001 임상시험계획(IND) 승인), IoT기반 정신건강 측정 및 심리치유 콘텐츠를 제공하는 '옴니씨엔에스', 뇌졸중 환자를 위한 VR 재활 치료 솔루션 테크빌리지' 등 15개 기업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혁신제약바이오 창업기업으로는 퇴행성 뇌질환 신약을 개발 중인 '바이오오케스트라'(알츠하이머 치료제 하반기 미국 임상1상 신청) , 치아 상아질 재생 기술을 보유한 충치 및 시린이 치료제를 개발하는 '하이센스바이오'(시리즈C 투자 조달, 하반기 기술특례 상장 준비중), 치료반응 예측 바이오마커 기반의 혁신형 항암제를 개발하는 '웰마커바이오'(신약 후보물질 WM-S1-030 호주 임상 1상 승인) 등 8개 기업이 참여한다.
의사창업연구회에서는 임상·비임상 의사가 숙력된 경험과 기술을 가지고 창업을 시작한 기업들을 만나볼 수 있다. 유전체 분석기술 기반 액체생검 체외진단기기를 개발하는 '지니너스'(SKT와 유전체 분석 AI 알고리즘 개발 협력), 상피세모 3차원 배양용 나노섬유를 개발하는 ‘나노팬택’, 개인 맞춤형 정신건강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웰링비’ 등 12개사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진흥원은 의료기기산업 종합지원센터(센터장 백승수)는 신속한 규제 해소를 위해 부처통합 심층상담을 운영 중으로 의료기기 시장 전주기 통합 설명회 및 국내 체외진단의료기기기업의 미주시장 진출 세미나를 개최한다.
진흥원 산업진흥본부 황순욱 본부장은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 홍보관에서 미래를 이끌어갈 디지털헬스케어, 혁신제약바이오, 그리고 의사창업연구회 창업기업을 만나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는 바이오헬스 분야 전문분야의 창업지원 센터로 수많은 창업가를 육성하는 센터로 나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정부가 최근 2025년까지 의료기기산업 세계시장 점유율 7위 달성을 목표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국내 의료기기 기업들에 대한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