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사각지대 지역민에게 최대 300만원 치료비 지원 약속
대구가톨릭대의료원은 지난 3일 대구시 남구청과 지역사회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스텔라기금 진료비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최근 대구가톨릭대의료원을 찾은 최젬마(후원자)씨는 의료비가 없어 더 이상의 치료를 포기하는 이웃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5000만원을 기부했다.
후원자의 기부금을 의미 있게 사용하고자 대구가톨릭대의료원은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남구청과 협약해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지역민들게 최대 300만원 한도 내 사각지대 의료비, 치과·재활 치료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노광수 의료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후원자분의 따뜻한 사랑이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잘 전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의료원은 지역민들을 위한 사회공헌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대구가톨릭대의료원을 찾은 최젬마(후원자)씨는 의료비가 없어 더 이상의 치료를 포기하는 이웃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5000만원을 기부했다.
후원자의 기부금을 의미 있게 사용하고자 대구가톨릭대의료원은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남구청과 협약해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지역민들게 최대 300만원 한도 내 사각지대 의료비, 치과·재활 치료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노광수 의료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후원자분의 따뜻한 사랑이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잘 전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의료원은 지역민들을 위한 사회공헌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