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실적 전망 공시 통해 22기 달성 목표 제시
이지케어텍(대표이사 위원량)이 영업 실적 전망 공시를 통해 제22기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850억원과 영업이익 17억 원을 달성하겠다고 14일 밝혔다.
제21기 대비 매출액은 11% 향상하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을 이뤄 양질의 성장을 실현하겠다는 목표.
실제로 이지케어텍의 매출액은 제19기 557억 원에서 제20기 646억 원, 제21기 768억 원으로 꾸준히 증가해왔다.
제22기 850억 원 달성 시 제19기부터 22기까지 4개년 연평균매출액 성장률은 15%를 기록하게 된다.
또한 흑자전환은 신사업 및 해외사업 전개를 위한 투자의 결실이자 본격적인 수익성 개선의 신호탄이 될 거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지케어텍은 목표 실적 달성을 위해 ▲기존 사업부문의 유기적 성장 ▲클라우드 의료정보시스템(HIS) 엣지앤넥스트 활성화 ▲국가정책사업 참여에 기반한 서비스 다각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먼저 구축형 의료정보시스템 베스트케어 국내외 수주 확대 및 운영, 관리 전환을 가속화한다. 2000년대 국내 병원에 구축된 의료정보시스템의 교체 시기가 도래한 만큼 대형병원을 중심으로 차세대 의료정보시스템 베스트케어2.0을 확산한다는 계획.
또한 이지케어텍은 미국, 중동, 일본을 중심으로 기존 프로젝트 재개 및 신규 프로젝트 수주를 추진하며, 특히 폭발적 성장이 예상되는 일본시장은 영업망 강화를 위해 현지 자회사 설립에 이어 JV 설립을 검토 중이다.
지난해 상용화를 시작한 클라우드 의료정보시스템 엣지앤넥스트는 의원부터 중소·2차병원 및 대형병원까지 폭넓게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합리적인 도입 비용과 선택형 옵션이 강점으로, 현재 해외 버전 개발을 통한 수출도 계획하고 있다. 더불어 다양한 국가정책사업을 통해 신규 의료IT 소프트웨어를 지속 개발함으로써 솔루션 경쟁력을 강화하고 헬스케어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는 포부다.
이지케어텍 위원량 대표이사는 "기술 혁신에 따라 의료정보시스템은 단순한 기능 중심의 시스템을 넘어 소비자와 공급자, 이해관계자들이 가치를 공유하는 플랫폼으로 진화할 것"이라며 "대형 벤더 중심으로 시장 재편이 예상되는 만큼 의료IT 서비스 수요를 충족하는 핵심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제21기 대비 매출액은 11% 향상하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을 이뤄 양질의 성장을 실현하겠다는 목표.
실제로 이지케어텍의 매출액은 제19기 557억 원에서 제20기 646억 원, 제21기 768억 원으로 꾸준히 증가해왔다.
제22기 850억 원 달성 시 제19기부터 22기까지 4개년 연평균매출액 성장률은 15%를 기록하게 된다.
또한 흑자전환은 신사업 및 해외사업 전개를 위한 투자의 결실이자 본격적인 수익성 개선의 신호탄이 될 거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지케어텍은 목표 실적 달성을 위해 ▲기존 사업부문의 유기적 성장 ▲클라우드 의료정보시스템(HIS) 엣지앤넥스트 활성화 ▲국가정책사업 참여에 기반한 서비스 다각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먼저 구축형 의료정보시스템 베스트케어 국내외 수주 확대 및 운영, 관리 전환을 가속화한다. 2000년대 국내 병원에 구축된 의료정보시스템의 교체 시기가 도래한 만큼 대형병원을 중심으로 차세대 의료정보시스템 베스트케어2.0을 확산한다는 계획.
또한 이지케어텍은 미국, 중동, 일본을 중심으로 기존 프로젝트 재개 및 신규 프로젝트 수주를 추진하며, 특히 폭발적 성장이 예상되는 일본시장은 영업망 강화를 위해 현지 자회사 설립에 이어 JV 설립을 검토 중이다.
지난해 상용화를 시작한 클라우드 의료정보시스템 엣지앤넥스트는 의원부터 중소·2차병원 및 대형병원까지 폭넓게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합리적인 도입 비용과 선택형 옵션이 강점으로, 현재 해외 버전 개발을 통한 수출도 계획하고 있다. 더불어 다양한 국가정책사업을 통해 신규 의료IT 소프트웨어를 지속 개발함으로써 솔루션 경쟁력을 강화하고 헬스케어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는 포부다.
이지케어텍 위원량 대표이사는 "기술 혁신에 따라 의료정보시스템은 단순한 기능 중심의 시스템을 넘어 소비자와 공급자, 이해관계자들이 가치를 공유하는 플랫폼으로 진화할 것"이라며 "대형 벤더 중심으로 시장 재편이 예상되는 만큼 의료IT 서비스 수요를 충족하는 핵심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