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엔(주)메디통 통해 환자 데이터베이스 관리시스템 개발
인천시, 코로나19 환자 정보 플랫폼 일원화 –개발 이유엔(주)메디통
코로나19 환자의 정보를 쉽게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이 개발돼 감염병 관리에서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인천광역시는 지난해 10월 이유엔(주)메디통(조수민 대표이사)과 코로나19 환자 데이터베이스 관리시스템 개발과 도입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고, 인천광역시 감염병 관리지원단과 협력해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플랫폼 사업을 통해 메디통 측은 현재 코로나19 환자의 정보가 각각의 파일형태로 공유되고 있는 현 단계에서 독자적인 데이터베이스 시스템 및 모델링을 구축해냈다.
이를 통해 인천시 전체의 코로나19 환자 정보를 전산 시스템을 통해 일원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통계 분석의 편의성을 높여 분석 결과를 빠른 정책적 의사결정에 활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성, 클라우드 서버 내의 데이터를 암호화하고 시스템 접근 권한 별도 부여로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관리 등을 강화했다.
이에 인천시는 전산 시스템을 적극 도입해 코로나19 환자 정보 관리 플랫폼을 일원화하여 담당자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메디통 측은 지난 14일 인천시청에서 주관 코로나19 환자 플랫폼에 대한 교육을 통해, 이달 중 시스템 운영을 시범 실시하고 안정화 작업을 거쳐 활용도를 지속적으로 높이고 향후 코로나19 외 다른 감염병에 대해서도 시스템 사용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유엔(주)메디통은 가천대 길병원 인공지능 빅데이터 센터에서 수행하는 '인공지능 활용 감염병 유행 예측 알고리즘 및 중재전략 효과분석 체계 개발 및 고도화' 사업에 참여 중이다.
코로나19 환자의 정보를 쉽게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이 개발돼 감염병 관리에서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인천광역시는 지난해 10월 이유엔(주)메디통(조수민 대표이사)과 코로나19 환자 데이터베이스 관리시스템 개발과 도입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고, 인천광역시 감염병 관리지원단과 협력해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플랫폼 사업을 통해 메디통 측은 현재 코로나19 환자의 정보가 각각의 파일형태로 공유되고 있는 현 단계에서 독자적인 데이터베이스 시스템 및 모델링을 구축해냈다.
이를 통해 인천시 전체의 코로나19 환자 정보를 전산 시스템을 통해 일원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통계 분석의 편의성을 높여 분석 결과를 빠른 정책적 의사결정에 활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성, 클라우드 서버 내의 데이터를 암호화하고 시스템 접근 권한 별도 부여로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관리 등을 강화했다.
이에 인천시는 전산 시스템을 적극 도입해 코로나19 환자 정보 관리 플랫폼을 일원화하여 담당자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메디통 측은 지난 14일 인천시청에서 주관 코로나19 환자 플랫폼에 대한 교육을 통해, 이달 중 시스템 운영을 시범 실시하고 안정화 작업을 거쳐 활용도를 지속적으로 높이고 향후 코로나19 외 다른 감염병에 대해서도 시스템 사용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유엔(주)메디통은 가천대 길병원 인공지능 빅데이터 센터에서 수행하는 '인공지능 활용 감염병 유행 예측 알고리즘 및 중재전략 효과분석 체계 개발 및 고도화' 사업에 참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