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위탁의료기관 통해 26일부터 백신 접종 예정
방역당국은 오는 12일부터 17일까지 55~59세를 대상으로 백신접종 사전예약을 실시, 오는 26일부터 전국 위탁의료기관을 통해서 모더나 백신 접종에 돌입한다.
지금까지 일선 위탁의료기관(약 1만3천개소)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 얀센에 한해서만 백신 접종을 진행했지만 12일부터는 모더나 등 접종 백신을 확대하는 것.
또한 60~74세 고령층 대상군 중 사전예약 기간(5.6.~6.3.) 내 예약 후 건강상 이유, 예약연기·변경방법 미숙지 등의 이유로 예약 취소·연기 처리된 미접종자에 대해서도 12일부터 17일까지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사흘 연속 전국 1천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4차 유행 단계에 진입한 매우 엄중한 상황"이라고 방역을 거듭 강조했다.
지금까지 일선 위탁의료기관(약 1만3천개소)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 얀센에 한해서만 백신 접종을 진행했지만 12일부터는 모더나 등 접종 백신을 확대하는 것.
또한 60~74세 고령층 대상군 중 사전예약 기간(5.6.~6.3.) 내 예약 후 건강상 이유, 예약연기·변경방법 미숙지 등의 이유로 예약 취소·연기 처리된 미접종자에 대해서도 12일부터 17일까지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사흘 연속 전국 1천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4차 유행 단계에 진입한 매우 엄중한 상황"이라고 방역을 거듭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