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질환 케어 플랜 공동 연구 진행 계획
웨이센이 강북삼성병원과 만성질환 환자 인공지능(AI) 공동 연구를 위한 협약식(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만성 질환 환자 데이터를 활용해 인공지능 기술을 공동으로 연구 개발하고 검증해 나갈 예정이다.
강북삼성병원은 만성 질환 환자에 대한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를 통해 축적된 다양한 빅데이터를 제공하고 웨이센은 머닝러신 기반 만성질환 환자 군집화 및 예측인자 분석모델을 개발해 환자 별 맞춤형 케어플랜 수립을 위한 의료 AI 기술 연구를 맡게 된다.
웨이센은 인공지능 기반 환자 데이터 관리 분석 플랫폼 헤이드(Health Aid)를 기반으로 IoT센서와 연동해 만성질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환경 정보를 자동으로 수집하고 80여가지 지표를 머신러닝으로 분석해 환자별 맞춤형 케어 플랜 수립이 가능한 의료AI 기술을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웨이센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AI를 기반으로 만성질환 환자들을 효율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맞춤형 케어 플랜 제시가 가능한 의료 AI 기술을 개발할 것"이라며 "양질의 진료 서비스와 의료진 업무 경감을 동시에 실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만성 질환 환자 데이터를 활용해 인공지능 기술을 공동으로 연구 개발하고 검증해 나갈 예정이다.
강북삼성병원은 만성 질환 환자에 대한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를 통해 축적된 다양한 빅데이터를 제공하고 웨이센은 머닝러신 기반 만성질환 환자 군집화 및 예측인자 분석모델을 개발해 환자 별 맞춤형 케어플랜 수립을 위한 의료 AI 기술 연구를 맡게 된다.
웨이센은 인공지능 기반 환자 데이터 관리 분석 플랫폼 헤이드(Health Aid)를 기반으로 IoT센서와 연동해 만성질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환경 정보를 자동으로 수집하고 80여가지 지표를 머신러닝으로 분석해 환자별 맞춤형 케어 플랜 수립이 가능한 의료AI 기술을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웨이센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AI를 기반으로 만성질환 환자들을 효율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맞춤형 케어 플랜 제시가 가능한 의료 AI 기술을 개발할 것"이라며 "양질의 진료 서비스와 의료진 업무 경감을 동시에 실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