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지역 최초 도입…"시장 확대 기대"
한국스트라이커(대표이사 심현우)가 광주 세계로병원에 인공관절 수술 로봇 마코 스마트로보틱스(Mako SmartRobotics, 마코 로봇)를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컴퓨터 프로그램과 로봇 팔로 구성된 마코 로봇은 인공관절 수술용 로봇 팔 보조 장비 시스템(Robotic-Arm Assisted System)으로 환자 무릎을 3D 입체 영상으로 구성, 정확한 수술 계획 수립이 가능하다. 또한, 수술 중 환자의 무릎을 실시간으로 분석 및 확인할 수 있어 수술 오차를 줄일 수 있다.
특히 전문의가 로봇의 팔을 잡고 수술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수술 중 발생할 수 있는 변수에도 유연한 대처가 가능하며, 전문의의 판단과 정밀한 로봇 시스템이 상호작용하여 최적의 수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심현우 한국스트라이커 대표이사는 "광주 세계로병원과의 이번 계약은 광주·전남지역 병원 최초의 마코 로봇 도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무릎 인공관절 수술 분야에서 풍부한 임상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세계로병원 의료진과 마코 로봇의 협업을 통해 지역 환자들이 더욱 안전하고 수준 높은 진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마코 로봇은 국내에 2018년 처음 도입된 이후 현재 서울대병원, 세란병원, 단디병원, 힘찬병원, 부산센트럴병원, 부민병원, 양주한국병원, 좋은삼선병원 등 총 14개 병원에 도입된 바 있다.
컴퓨터 프로그램과 로봇 팔로 구성된 마코 로봇은 인공관절 수술용 로봇 팔 보조 장비 시스템(Robotic-Arm Assisted System)으로 환자 무릎을 3D 입체 영상으로 구성, 정확한 수술 계획 수립이 가능하다. 또한, 수술 중 환자의 무릎을 실시간으로 분석 및 확인할 수 있어 수술 오차를 줄일 수 있다.
특히 전문의가 로봇의 팔을 잡고 수술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수술 중 발생할 수 있는 변수에도 유연한 대처가 가능하며, 전문의의 판단과 정밀한 로봇 시스템이 상호작용하여 최적의 수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심현우 한국스트라이커 대표이사는 "광주 세계로병원과의 이번 계약은 광주·전남지역 병원 최초의 마코 로봇 도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무릎 인공관절 수술 분야에서 풍부한 임상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세계로병원 의료진과 마코 로봇의 협업을 통해 지역 환자들이 더욱 안전하고 수준 높은 진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마코 로봇은 국내에 2018년 처음 도입된 이후 현재 서울대병원, 세란병원, 단디병원, 힘찬병원, 부산센트럴병원, 부민병원, 양주한국병원, 좋은삼선병원 등 총 14개 병원에 도입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