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자로 질병관리청 신임 차장에 임명
정은경 청장과 손발 맞춰 방역 중책 수행
건강보험정책을 총괄해온 보건복지부 김헌주 건강보험정책국장(53·행시 36회)이 코로나19 대응 실무를 총괄하게 됐다.
김헌주 복지부 국장은 13일자로 질병관리청 차장(실장급)에 임명됐다.
질병청 차장은 정은경 청장과 손발을 맞춰 코로나19 대응 실무를 총괄하는 핵심 보직으로 중책을 맡게됐다.
김헌주 신임 차장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학 석사에 이어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 법학박사를 취득했다.
행시 36회로 복지부에 사회서비스정책관·인구아동정책관·노인정책관·보건의료정책관을 역임하고 최근에는 건강보험정책국장으로 의료계와 긴밀한 소통을 통해 정책을 추진해왔다.
특히 지난 2020년 의료계 파업 당시 의료단체와 실무협의를 이끄는데 역할을 해왔다.
김헌주 복지부 국장은 13일자로 질병관리청 차장(실장급)에 임명됐다.
질병청 차장은 정은경 청장과 손발을 맞춰 코로나19 대응 실무를 총괄하는 핵심 보직으로 중책을 맡게됐다.
김헌주 신임 차장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학 석사에 이어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 법학박사를 취득했다.
행시 36회로 복지부에 사회서비스정책관·인구아동정책관·노인정책관·보건의료정책관을 역임하고 최근에는 건강보험정책국장으로 의료계와 긴밀한 소통을 통해 정책을 추진해왔다.
특히 지난 2020년 의료계 파업 당시 의료단체와 실무협의를 이끄는데 역할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