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K-HOSPITAL FAIR에서 스마트병원 모델 선봬
네오젠소프트가 오는 30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K-HOSPITAL FAIR에 참가해 다양한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보건복지부와 보건산업진흥원에서 한국판 디지털 뉴딜 핵심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2020년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개발 지원사업' 중 원격 중환자실 실시간 모니터링 및 비대면 협진 통합관제시스템(이하 eICU)이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이 사업은 분당서울대병원을 주관 의료기관으로 이지케어텍, 네오젠소프트, 바임컨설팅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eICU는 중환자실 전담 의료 인력 부족과 병원별 중환자 진료 질 편차를 해소하기 위해 거점병원 내 중환자실 통합관제센터와 협력 의료기관과의 협진 체계를 구축해 실시간으로 환자 모니터링과 비대면 협진을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현재 분당서울대병원의 병원정보시스템(BESTCare)과 연동으로 통합된 환자 데이터 제공하며 시스템 운영 효율을 높이고 있는 상황.
네오젠소프트 오채수 대표이사는 "eICU를 통해 의료진은 중환자실 환자의 이상 징후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환자 안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또한 병원 간 비대면 협진 진행으로 중환자 의료 질 향상뿐만 아니라 의료진 업무부담 경감 등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다년간 쌓은 의료 IT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의료진과 환자에게 더 나은 의료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네오젠소프트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네오젠소프트는 이번 전시회에서 eICU외에도 국내 상급종합병원 솔루션 중 최고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환자안전관리 시스템 neoPOCS(네오피오씨에스)와 스마트 의료업무 솔루션 neoMobileEMR(네오모바일이엠알), 개인의 헬스케어 데이터를 하나의 앱에서 관리할 수 있는 Health4U(헬스포유) 솔루션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보건복지부와 보건산업진흥원에서 한국판 디지털 뉴딜 핵심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2020년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개발 지원사업' 중 원격 중환자실 실시간 모니터링 및 비대면 협진 통합관제시스템(이하 eICU)이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이 사업은 분당서울대병원을 주관 의료기관으로 이지케어텍, 네오젠소프트, 바임컨설팅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eICU는 중환자실 전담 의료 인력 부족과 병원별 중환자 진료 질 편차를 해소하기 위해 거점병원 내 중환자실 통합관제센터와 협력 의료기관과의 협진 체계를 구축해 실시간으로 환자 모니터링과 비대면 협진을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현재 분당서울대병원의 병원정보시스템(BESTCare)과 연동으로 통합된 환자 데이터 제공하며 시스템 운영 효율을 높이고 있는 상황.
네오젠소프트 오채수 대표이사는 "eICU를 통해 의료진은 중환자실 환자의 이상 징후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환자 안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또한 병원 간 비대면 협진 진행으로 중환자 의료 질 향상뿐만 아니라 의료진 업무부담 경감 등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다년간 쌓은 의료 IT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의료진과 환자에게 더 나은 의료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네오젠소프트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네오젠소프트는 이번 전시회에서 eICU외에도 국내 상급종합병원 솔루션 중 최고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환자안전관리 시스템 neoPOCS(네오피오씨에스)와 스마트 의료업무 솔루션 neoMobileEMR(네오모바일이엠알), 개인의 헬스케어 데이터를 하나의 앱에서 관리할 수 있는 Health4U(헬스포유) 솔루션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