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민 교수, 2023년 6월까지 빅데이터 연구로 근거 창출
중앙대병원은 소화기내과 문정민 교수가 교육부 주관 '창의·도전 연구기반지원사업' 신규과제에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문정민 교수는 2023년 6월까지 사업비 1억4000만원을 지원받아 빅데이터를 이용한 분변잠혈검사의 인구학적 특성 분석 및 맞춤형 대장암 국가검진 프로그램의 적용 근거를 제시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문 교수는 선행 연구에서 건강보험공단 자료로 분변잠혈검사의 인구학적 특성 및 심근경색, 허혈성 뇌경색, 사망률과의 관련성의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문 교수는 "건보공단 빅데이터의 임상 정보를 바탕으로 대장암 발생의 위험인자와 분변잠혈검사와의 상관성을 분석해 해당 검사의 임상적 가치를 높인다면 보건의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의미있는 연구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선정된 연구과제를 성실하게 이행하고 앞으로도 중앙대병원의 연구 역량을 높이기 위해 열심히 연구에 매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문정민 교수는 중앙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병원 내과 임상강사를 거쳐 현재 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임상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문정민 교수는 2023년 6월까지 사업비 1억4000만원을 지원받아 빅데이터를 이용한 분변잠혈검사의 인구학적 특성 분석 및 맞춤형 대장암 국가검진 프로그램의 적용 근거를 제시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문 교수는 선행 연구에서 건강보험공단 자료로 분변잠혈검사의 인구학적 특성 및 심근경색, 허혈성 뇌경색, 사망률과의 관련성의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문 교수는 "건보공단 빅데이터의 임상 정보를 바탕으로 대장암 발생의 위험인자와 분변잠혈검사와의 상관성을 분석해 해당 검사의 임상적 가치를 높인다면 보건의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의미있는 연구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선정된 연구과제를 성실하게 이행하고 앞으로도 중앙대병원의 연구 역량을 높이기 위해 열심히 연구에 매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문정민 교수는 중앙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병원 내과 임상강사를 거쳐 현재 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임상조교수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