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8일까지 전국 치매전담형 기관 대상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다음달 8일까지 전국 치매전담형 기관의 프로그램 관리자와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가진다고 28일 밝혔다.
프로그램 관리자는 치매수급자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요양보호사가 적정급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 및 지도하는 역할을 한다.
간담회는 프로그램 관리자를 대상으로 '치매 맞춤형 서비스 매뉴얼(공단 연구‧개발)' 교육과 더불어 현장에서 치매 맞춤형 서비스 매뉴얼을 직접 적용하고 있는 프로그램 관리자 간 노하우 및 운영사례를 공유하는 토론의 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치매 어르신의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설계하고 제공하는 프로그램 관리자의 역량 강화로 치매어르신과 그 가족들의 서비스 만족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감을 보였다.
이어 "앞으로 치매 맞춤형 서비스매뉴얼을 전국 치매전담형 기관에 보급하고 활용하게 함으로써, 치매어르신의 서비스 질이 향상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프로그램 관리자는 치매수급자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요양보호사가 적정급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 및 지도하는 역할을 한다.
간담회는 프로그램 관리자를 대상으로 '치매 맞춤형 서비스 매뉴얼(공단 연구‧개발)' 교육과 더불어 현장에서 치매 맞춤형 서비스 매뉴얼을 직접 적용하고 있는 프로그램 관리자 간 노하우 및 운영사례를 공유하는 토론의 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치매 어르신의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설계하고 제공하는 프로그램 관리자의 역량 강화로 치매어르신과 그 가족들의 서비스 만족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감을 보였다.
이어 "앞으로 치매 맞춤형 서비스매뉴얼을 전국 치매전담형 기관에 보급하고 활용하게 함으로써, 치매어르신의 서비스 질이 향상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