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CE인증 이후 메라리니 통해 첫 공급 시작
이오플로우(대표이사 김재진)가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이오패치의 첫 유럽 수출 선적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앞서 이오플로우는 2019년 메나리니와 5년간 1500억 원 규모의 이오패치 유럽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이번에 선적된 물량은 메나리니의 'GlucoMen Day PUMP'로 유럽 전역에 판매될 예정이다. 메나리니는 이를 위해 1일 진행되는 EASD(유럽당뇨병학회)에서 제품 론칭 및 본격적인 홍보활동을 시작했다.
이오플로우는 이번 첫 수출을 기반으로 4분기 내 유럽 주요 국가 출시를 시작해 내년 상반기까지 유럽 17개국 런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재진 이오플로우 대표는 "국내 최초로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개발에 성공한 이후 국내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한 이오플로우가 유럽에 첫 발을 내딛은 뜻깊은 순간"이라며 "앞으로도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해 인슐린 펌프에 이은 신제품들을 선보이고 고부가가치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미래 시장을 선점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오플로우는 2019년 메나리니와 5년간 1500억 원 규모의 이오패치 유럽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이번에 선적된 물량은 메나리니의 'GlucoMen Day PUMP'로 유럽 전역에 판매될 예정이다. 메나리니는 이를 위해 1일 진행되는 EASD(유럽당뇨병학회)에서 제품 론칭 및 본격적인 홍보활동을 시작했다.
이오플로우는 이번 첫 수출을 기반으로 4분기 내 유럽 주요 국가 출시를 시작해 내년 상반기까지 유럽 17개국 런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재진 이오플로우 대표는 "국내 최초로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개발에 성공한 이후 국내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한 이오플로우가 유럽에 첫 발을 내딛은 뜻깊은 순간"이라며 "앞으로도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해 인슐린 펌프에 이은 신제품들을 선보이고 고부가가치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미래 시장을 선점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