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윤 의원 지적, 하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 60% 이상
"항생제 투여율 감소 위해 반강제적 제제 필요" 지적
일선 의료기관은 하기도감염(기관지염) 영유아 환자에 대한 항생제 처방을 신경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하기도감염(기관지염) 항생제 처방률 감소를 위한 관리에 나설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권덕철 장관은 6일 복지부 및 질병관리청 국정감사에서 "하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을 낮출 수 있도록 하는지표를 개발해 반영토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종윤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하남시)의 질의 따른 답변이다.
최 의원은 "기관지염 환자 절반 이상이 0~9세 영유안데 소아청소년과 의원에서 기관지염 소아 환자에 대한 항생제 오남용이 굉장히 많다"라며 "약제급여적정성 평가 결과 상기도염(감기) 항생제 처방은 줄었지만 기관지염 항생제 처방률은 60%가 넘는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영유아에 대한 항생제 투여율 감소를 위해서는 반강제적인 제제가 가해져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보건복지부 권덕철 장관은 6일 복지부 및 질병관리청 국정감사에서 "하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을 낮출 수 있도록 하는지표를 개발해 반영토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종윤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하남시)의 질의 따른 답변이다.
최 의원은 "기관지염 환자 절반 이상이 0~9세 영유안데 소아청소년과 의원에서 기관지염 소아 환자에 대한 항생제 오남용이 굉장히 많다"라며 "약제급여적정성 평가 결과 상기도염(감기) 항생제 처방은 줄었지만 기관지염 항생제 처방률은 60%가 넘는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영유아에 대한 항생제 투여율 감소를 위해서는 반강제적인 제제가 가해져야 한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