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개발한 덴탈CT 일본 의료기기 인증 획득
제노레이(대표 박병욱)는 일본의 글로벌 치과기기 종합기업 GC 코퍼레이션(대표 나카오 키요타카)과 공동으로 개발한 덴탈CT 제품이 일본 의료기기 인증(PMDA)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제노레이는 최근 수년에 걸쳐 형성한 GC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일본의 치과용 엑스레이 시장에 CT제품을 필두로 X-ray 관련제품의 보급과 확대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GC는 올해로 창업 100주년을 맞은 일본을 대표하는 치과 제품 회사로 글로벌 판매망을 통해 2020년 연결매출 1080억엔(약1.2조원)을 거둔 대형 기업이다.
제노레이는 GC와의 파트너쉽을 통해 공동으로 일본 시장 맞춤형 제품을 개발해 왔으며 올해 하반기부터 ODM 방식으로 수출하기 시작했다.
제노레이 관계자는 "GC가 보유한 일본 시장에서의 영업력과 조직, 네트워크를 활용하면서 일본내 성장을 도모할 것"이라며 "특히 최근 GC가 전략적 투자자로서 제노레이 지분을 일부 취득함으로서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다 굳건한 사업 협력 관계를 구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제노레이는 GC와 함께 일본 덴탈시장에서의 제품의 보급과 확대와 더불어 일본 시장 확대를 위해 일본지사(Genoray Japan)를 통해 보급형 C-Arm인 ZEN-2090 Turbo에 대한 일본 인증을 추진중에 있다. 또한 고급형 C-arm인 OSCAR 시리즈와 HESTIA(3D Mammography)의 인증도 진행중이다.
제노레이 관계자는 "독자개발한 기술을 통해 미국, 유럽을 포함한 전세계 80여개국에 수출길을 열며 탄탄한 기술기반의 수출중심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며 "다년간 개발 투자한 신제품 3D Mammography 'HESTIA'도 곧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제노레이는 최근 수년에 걸쳐 형성한 GC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일본의 치과용 엑스레이 시장에 CT제품을 필두로 X-ray 관련제품의 보급과 확대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GC는 올해로 창업 100주년을 맞은 일본을 대표하는 치과 제품 회사로 글로벌 판매망을 통해 2020년 연결매출 1080억엔(약1.2조원)을 거둔 대형 기업이다.
제노레이는 GC와의 파트너쉽을 통해 공동으로 일본 시장 맞춤형 제품을 개발해 왔으며 올해 하반기부터 ODM 방식으로 수출하기 시작했다.
제노레이 관계자는 "GC가 보유한 일본 시장에서의 영업력과 조직, 네트워크를 활용하면서 일본내 성장을 도모할 것"이라며 "특히 최근 GC가 전략적 투자자로서 제노레이 지분을 일부 취득함으로서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다 굳건한 사업 협력 관계를 구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제노레이는 GC와 함께 일본 덴탈시장에서의 제품의 보급과 확대와 더불어 일본 시장 확대를 위해 일본지사(Genoray Japan)를 통해 보급형 C-Arm인 ZEN-2090 Turbo에 대한 일본 인증을 추진중에 있다. 또한 고급형 C-arm인 OSCAR 시리즈와 HESTIA(3D Mammography)의 인증도 진행중이다.
제노레이 관계자는 "독자개발한 기술을 통해 미국, 유럽을 포함한 전세계 80여개국에 수출길을 열며 탄탄한 기술기반의 수출중심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며 "다년간 개발 투자한 신제품 3D Mammography 'HESTIA'도 곧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