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갑 교수 위드 코로나 전망-이상덕 병원장 "개원가 효율적 대응 필요"
보건복지부 지정 이비인후과 전문병원인 하나이비인후과병원 (병원장 이상덕)은 지난 3일 제11회 하나 임상 세미나를 개최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하나이비인후과 네트워크 의원 및 이비인후과 개원가 원장단 50여명이 참석했으며, 현장에 오지 못한 인원들은 온라인 생중계를 통하여 행사를 함께 했다.
세미나는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이재갑 교수의 ‘코로나19의 특성, 진단, 치료 및 전망’ 등으로 진행됐다.
이재갑 교수는 현재 델타변이로 인해 백신접종을 통한 집단면역이 어려운 만큼 ‘위드 코로나’는 거리두기의 단계적 완화를 통해 연착륙이 필요하다면서 코로나와의 공존은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야 하는 숙제라고 말했다.
행사를 준비한 이상덕 병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개원가에서도 코로나19에 대한 효율적인 대응과 초고령 사회에 대비한 변화를 모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하나이비인후과 네트워크 의원 및 이비인후과 개원가 원장단 50여명이 참석했으며, 현장에 오지 못한 인원들은 온라인 생중계를 통하여 행사를 함께 했다.
세미나는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이재갑 교수의 ‘코로나19의 특성, 진단, 치료 및 전망’ 등으로 진행됐다.
이재갑 교수는 현재 델타변이로 인해 백신접종을 통한 집단면역이 어려운 만큼 ‘위드 코로나’는 거리두기의 단계적 완화를 통해 연착륙이 필요하다면서 코로나와의 공존은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야 하는 숙제라고 말했다.
행사를 준비한 이상덕 병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개원가에서도 코로나19에 대한 효율적인 대응과 초고령 사회에 대비한 변화를 모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