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8대 판매 실적 2021년 34대로 크게 늘어
큐렉소(대표이사 이재준)가 인도 메릴 헬스케어와 큐비스 조인트 6대에 대한 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또한 광명 중앙대병원과도 모닝워크 S200 1대를 수주했다. 이로서 큐렉소는 올해만 34대의 로봇 수술 기기 판매고를 올리게 됐다.
이번 메릴 헬스케어와의 계약에 따라 큐렉소는 인도에 총 12대의 큐비스-조인트를 공급하게 된다. 지난 10월 큐비스-조인트가 인도에서 가장 먼저 설치된 사크라 병원(Sakra World Hospital)과 사이쉬리 병원(SaiShree Hospital)에서는 각각 300례와 100례의 수술 기록을 달성한 상황.
이를 기반으로 큐렉소와 메릴 헬스케어는 인도 전역에 위치한 정형외과 전문 병원을 대상으로 큐비스-조인트의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큐렉소 이재준 대표는 "지난 10월까지 27대의 의료로봇 공급에 이어 12월 추가로 7대를 수주함에 따라 4분기는 분기 단위 사상 최대 매출이 기대된다"며 "지속적인 공급 확대를 통해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메릴 헬스케어와의 계약에 따라 큐렉소는 인도에 총 12대의 큐비스-조인트를 공급하게 된다. 지난 10월 큐비스-조인트가 인도에서 가장 먼저 설치된 사크라 병원(Sakra World Hospital)과 사이쉬리 병원(SaiShree Hospital)에서는 각각 300례와 100례의 수술 기록을 달성한 상황.
이를 기반으로 큐렉소와 메릴 헬스케어는 인도 전역에 위치한 정형외과 전문 병원을 대상으로 큐비스-조인트의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큐렉소 이재준 대표는 "지난 10월까지 27대의 의료로봇 공급에 이어 12월 추가로 7대를 수주함에 따라 4분기는 분기 단위 사상 최대 매출이 기대된다"며 "지속적인 공급 확대를 통해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