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회계 프로그램 SEMUGO로 세무신고 지원
"회계 및 세무 서비스 지속적 확대할 것"
급여명세표 발급 의무화로 개원가 행정업무가 과중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무료 세무신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계사무소가 등장했다.
7일 승일회계사무소는 자동 회계 프로그램인 SEMUGO를 통해 급여명세표 등의 세무신고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19일부터 개정된 근로기준법 시행령에 따라 모든 사업장은 근로자에게 급여 지급 시 명세서를 의무적으로 발급해야 한다.
특히 임금명세서에는▲근로자 확인 정보 ▲임금 지급일 ▲임금 총액 및 세부 항목▲ 근무시간에 따른 임금 구성 항목 별 계산 방법 ▲근로소득세, 4대 보험 공제 항목 별 금액 등이 기재돼야 해 작성이 까다롭다.
그동안 승일회계사무소는 자체적으로 구축한 ‘원 데이터베이스 자동회계프로그램’으로 개원가 등에 회계 및 세무 업무를 지원해왔는데 해당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는 것이다.
승일회계사무소 전용범 회계사는 "이번 시행령 시행으로 개원가의 심리적 부담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원 데이터베이스 자동회계프로그램을 활용해 회계 및 세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7일 승일회계사무소는 자동 회계 프로그램인 SEMUGO를 통해 급여명세표 등의 세무신고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19일부터 개정된 근로기준법 시행령에 따라 모든 사업장은 근로자에게 급여 지급 시 명세서를 의무적으로 발급해야 한다.
특히 임금명세서에는▲근로자 확인 정보 ▲임금 지급일 ▲임금 총액 및 세부 항목▲ 근무시간에 따른 임금 구성 항목 별 계산 방법 ▲근로소득세, 4대 보험 공제 항목 별 금액 등이 기재돼야 해 작성이 까다롭다.
그동안 승일회계사무소는 자체적으로 구축한 ‘원 데이터베이스 자동회계프로그램’으로 개원가 등에 회계 및 세무 업무를 지원해왔는데 해당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는 것이다.
승일회계사무소 전용범 회계사는 "이번 시행령 시행으로 개원가의 심리적 부담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원 데이터베이스 자동회계프로그램을 활용해 회계 및 세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