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증상 및 경증환자에 문진 후 1일 2회 유선 모니터링 원칙
칠곡경북대병원은 대구시 재택치료 관리 의료기관으로 지정돼 지난 14일부터 '코로나19 재택치료 관리센터'를 운영하기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코로나19 재택치료 관리센터란 확진자 중 임상적으로 양호한 경과를 보이는 환자 등에 대해 친숙한 환경에서 정서적, 심리적 안정을 유지하며 코로나19 격리 기간을 종료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의료서비스센터다.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은 무증상 및 경증 환자에 대해 ▲재택치료 결정을 통보받은 즉시 의료진이 문진을 실시 ▲1일 2회 유선 모니터링을 원칙으로 할 예정이다.
집중관리군은 ▲모니터링 3회 실시 ▲의사가 유·무선 전화와 화상통신을 활용해 비대면 상담 및 처방 실시 ▲야간 응급상황에 대비해 24시간 비상연락체계 유지 및 의료진 간 환자 상태 공유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권태균 병원장은 "칠곡경북대병원은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으로서 코로나 환자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라며 "재택치료 관리센터 운영을 통해 대구경북권역 내 무증상 및 경증 환자들도 돌보는 등 국가적 재난 극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재택치료 관리센터란 확진자 중 임상적으로 양호한 경과를 보이는 환자 등에 대해 친숙한 환경에서 정서적, 심리적 안정을 유지하며 코로나19 격리 기간을 종료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의료서비스센터다.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은 무증상 및 경증 환자에 대해 ▲재택치료 결정을 통보받은 즉시 의료진이 문진을 실시 ▲1일 2회 유선 모니터링을 원칙으로 할 예정이다.
집중관리군은 ▲모니터링 3회 실시 ▲의사가 유·무선 전화와 화상통신을 활용해 비대면 상담 및 처방 실시 ▲야간 응급상황에 대비해 24시간 비상연락체계 유지 및 의료진 간 환자 상태 공유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권태균 병원장은 "칠곡경북대병원은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으로서 코로나 환자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라며 "재택치료 관리센터 운영을 통해 대구경북권역 내 무증상 및 경증 환자들도 돌보는 등 국가적 재난 극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