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벡크만쿨터와 공동으로 1400만원 상당 기부 진행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유철욱)가 한국벡크만쿨터(대표 백승환)와 공동으로 1400만원 상당의 온수매트 130개를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이사장 남세도)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의료기기산업협회는 2012년부터 의료사각지대 아동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 건강 검진을 진행해왔다. 하지만 코로나19 대유행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지난해부터 비대면 기부를 하고 있다.
이번 온수매트 구매 기금은 협회가 지난 9월부터 한 달 동안 진행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자선모금 행사를 통해 마련됐으며 한국벡크만쿨터와 삼목회가 후원했다.
협회와 한국벡크만쿨터가 기부한 온수매트는 경기, 경남, 경북, 대구, 서울, 전남, 충남, 충북 지역 등 지역아동센터 13개 센터 130여 명의 아동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유철욱 협회장은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가운데 추위로 더욱더 힘든 겨울이 되고 있어 아이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일상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물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협회와 회원사의 정성을 모아 소외 계층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료기기산업협회는 2012년부터 의료사각지대 아동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 건강 검진을 진행해왔다. 하지만 코로나19 대유행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지난해부터 비대면 기부를 하고 있다.
이번 온수매트 구매 기금은 협회가 지난 9월부터 한 달 동안 진행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자선모금 행사를 통해 마련됐으며 한국벡크만쿨터와 삼목회가 후원했다.
협회와 한국벡크만쿨터가 기부한 온수매트는 경기, 경남, 경북, 대구, 서울, 전남, 충남, 충북 지역 등 지역아동센터 13개 센터 130여 명의 아동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유철욱 협회장은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가운데 추위로 더욱더 힘든 겨울이 되고 있어 아이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일상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물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협회와 회원사의 정성을 모아 소외 계층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