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부의 '연하보조식 표준화' 대상 차지
안산 경희요양병원(이사장 이금자)은 21일 제5회 QI(Quality improvement) 발표회 겸 시상식을 열었다.
경희요양병원은 이날 1년간 진료부, 간호부, 재활부, 영양부, 약제부, 심사부, 원무부, 총무부 등 14개 팀에서 실시한 QI 활동 중 최종 6팀을 선정해 발표회를 가졌다.
최종 본선에는 △욕창 지속 관리를 통한 개선 증진(간호부2) △간호업무 표준화 매뉴얼 개발(간호부4) △작업치료 이행률 증진(재활부3) △연하보조식 표준화(영양부) △조제오류 개선활동(약제부) △시설환경 민원 개선(총무부) 등이 올랐다.
QI 발표회 대상은 영양부의 연하보조식 표준화가 차지했다.
김은경 병원장은 "요양병원에서 단계별 연하 보조식을 시행하기가 쉽지 않은데, 당뇨식, 저염식에 이어 치료식 표준화에 애쓴 영양부에 감사하다"며 선정 소감을 밝혔다.
이금자 이사장은 "의료 질 향상과 환자 안전을 위해 꾸준히 QI 활동을 해 오고 있는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면서 "QI 활동 성과가 현장에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희요양병원은 이날 1년간 진료부, 간호부, 재활부, 영양부, 약제부, 심사부, 원무부, 총무부 등 14개 팀에서 실시한 QI 활동 중 최종 6팀을 선정해 발표회를 가졌다.
최종 본선에는 △욕창 지속 관리를 통한 개선 증진(간호부2) △간호업무 표준화 매뉴얼 개발(간호부4) △작업치료 이행률 증진(재활부3) △연하보조식 표준화(영양부) △조제오류 개선활동(약제부) △시설환경 민원 개선(총무부) 등이 올랐다.
QI 발표회 대상은 영양부의 연하보조식 표준화가 차지했다.
김은경 병원장은 "요양병원에서 단계별 연하 보조식을 시행하기가 쉽지 않은데, 당뇨식, 저염식에 이어 치료식 표준화에 애쓴 영양부에 감사하다"며 선정 소감을 밝혔다.
이금자 이사장은 "의료 질 향상과 환자 안전을 위해 꾸준히 QI 활동을 해 오고 있는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면서 "QI 활동 성과가 현장에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