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치료 중추인 개원의들 의협 위상 높여"
"의원급 수가협상에 최선...회원 권익 증진할 것"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이 대한개원의협의회 임원 워크숍에 참석해 개원회원들을 격려하고, 의원급 권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6일 열린 '2022년 제1회 대한개원의협의회 임원 워크숍'에서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은 "대개협은 의료 최일선에서 국민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또 코로나19 재택치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의협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5월에 실시되는 2023년 의원급 유형 수가협상에서 의협과 대개협이 힘을 합쳐 회원권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 회장은 향후 의사의 위상을 높이고 회원들의 권익을 증진할 수 있도록 의협 회무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