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J피부과 김민주 원장 강의 및 Q&A 진행
멀츠 에스테틱스(대표 유수연)이 초음파 리프팅 의료기기 울쎄라에 대한 골드 스탠다드 클래스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울쎄라 골드 스탠다드 클래스는 전문가 강의와 페이스 매핑 시연, Q&A 시간 등으로 1시간 가량 진행됐다.
이번 클래스를 이끈 MJ피부과 김민주 원장은 먼저 페이스 리프팅의 역사와 초음파 리프팅(HIFU)의 원리, 피부에 따라 고려할 수 있는 리프팅의 효과와 안전성 등을 소개했다.
또한 시술 과정 자료를 통해 대표적인 초음파 리프팅인 울쎄라 시술의 효과와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시술을 위한 노하우를 전했다.
이어진 페이스 매핑 시연에서는 김민주 원장이 울쎄라의 실시간 영상 기술을 활용해 참가자의 피부를 직접 모니터링하며, 피부의 상태와 깊이에 따른 시술법을 설명했다. 이후 이 날 클래스는 참가자들이 리프팅 시술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자유롭게 질문하는 Q&A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김민주 원장은 "초음파 리프팅은 수술이 아닌 비침습적인 방법으로 피부 탄력을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기 때문에, 연령에 관계없이 최근 몇 년 동안 꾸준히 인기가 높은 시술"이라며 "특히 울쎄라는 초음파 리프팅 장비 중 유일하게 실시간 영상 기술을 통해 피부 상태를 모니터링하면서 피부층의 깊이에 맞춰 1.5mm, 3mm, 4.5mm 활용해 시술을 할 수 있는 장비라는 점에서 정확하고 안전한 시술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 울쎄라로 최상의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골드 스탠다드라고 하는 가이드라인에 맞춰 시술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며 "한국인의 특성에 맞춰 시술 방법을 정립한 골드 스탠다드의 주요 포인트는 얼굴 전면을 기준으로 600~1,000샷 이상의 초음파 에너지를 전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울쎄라는 지난 2009년 최초의 초음파 리프팅 기기로 등장해 미국 FDA 승인을 받았으며 현재까지 전세계 30개국 이상에서 175만 이상의 시술 건수를 기록하고 있다.
국내에는 지난 2009년 출시됐으며 국내 출시 12주년을 맞은 지난해 한국인 피부 특성에 맞는 프로토콜인 '골드 스탠다드'를 재정립한 바 있다.
멀츠 유수연 대표는 "울쎄라는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초음파 리프팅의 대명사로 불리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골드 스탠다드 클래스를 비롯한 다양한 경로로 소비자가 의료 전문가와 만나 정확한 정보와 효과적인 시술 방법을 공유 받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