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면의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과 활성화 기여가능"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원장 윤혜정)과 지난 30일 원주 본원에서 '빅데이터 기반 혁신 창출 및 인력양성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같은날 밝혔다.
양 기관은 ▲보건의료분야 데이터 인력양성 ▲보건의료분야 산업계 지원·발굴 ▲데이터 분석센터 활용 ▲데이터 품질 향상 및 인식 확산 등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김선민 원장은 "양 기관이 긴밀히 소통·협력한다면 데이터 인재양성, 데이터 안심구역 활용 등 다방면의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과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라며 "빅데이터 교육과 연구분석 지원을 위한 협조를 아끼지 않고 지속적으로 협력해 보건의료분야 청년인재 양성과 빅데이터 기반 혁신 창출에 실질적인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