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부딘 추가해도 효가 증가 없어
페가시스(Pegasys)가 라미부딘(lamivudine)보다 B형 간염 c항체(HbeAg) 음성 만성 B형 간염 환자에게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NEJM에 발표됐다.
미국 마운트 시나이 의대의 폴 마틴 박사와 연구진은 13개국 53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48주간 페가시스 180mg와 위약을 주 1회 투여하거나 라미부딘을 1일 1회 100mg 투여하거나 페가시스와 라미부딘을 투여하여 유효성을 비교했다.
그 결과 페가시스 단일요법군은 라미부딘 단일요법군에 비해 반응률이 유의적으로 더 높고 치료 중단 후 24주간 반응이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페가시스에 라미부딘을 추가한 경우에는 치료반응이 더 개선되지 않았다.
마틴 박사는 “페가시스를 일정기간 투여한 경우 유의적인 치료반응을 관찰했다”면서 “페가시스는 B형 간염 환자에게 중요한 새로운 선택약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페가시스의 성분은 페그인터페론 알파(peginterferon α)로 로슈가 시판한다.
미국 마운트 시나이 의대의 폴 마틴 박사와 연구진은 13개국 53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48주간 페가시스 180mg와 위약을 주 1회 투여하거나 라미부딘을 1일 1회 100mg 투여하거나 페가시스와 라미부딘을 투여하여 유효성을 비교했다.
그 결과 페가시스 단일요법군은 라미부딘 단일요법군에 비해 반응률이 유의적으로 더 높고 치료 중단 후 24주간 반응이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페가시스에 라미부딘을 추가한 경우에는 치료반응이 더 개선되지 않았다.
마틴 박사는 “페가시스를 일정기간 투여한 경우 유의적인 치료반응을 관찰했다”면서 “페가시스는 B형 간염 환자에게 중요한 새로운 선택약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페가시스의 성분은 페그인터페론 알파(peginterferon α)로 로슈가 시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