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종합병·의원 47곳 보험심사직원 51명 참석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지점분)은 서울지역 종합병원과 병·의원 소속 보험심사팀을 대상으로 심사품질 향상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총 47개 기관(종합병원 38곳, 병·의원 9곳) 소속 보험심사직원 총 51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진료비 및 요양기관 현황 ▲선별집중심사 ▲주제별 분석심사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등 주요 추진사업과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지점분 서울지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상황에도 코로나 극복을 위한 의료계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서울지원과 보험심사팀이 소통의 가교 역할과 심사 전문성과 일관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