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심평원 내달 13일 원주서 진행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2022년 국정감사 일정을 확정지었다.
복지위는 27일 전체회의를 열고 국정감사계획서를 채택하고 감사일정을 확정지었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은 내달 5일과 6일 양일간에 걸쳐 국회에서 진행하며 식품의약품안전처는 7일 국회에서 실시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내달 13일 국회가 아닌 원주에서 감사를 진행키로 했다.
이어 복지부 산하 기관인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건강증진개발원, 대한적십자사, 국립중앙의료원,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한국한의약진흥원, 의료기관평가인증원, 한국공공조직은행, 한국보건의료정보원, 대한결핵협회 등은 12일국회에서 감사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