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부스+버츄얼 익스피러언스 함께 운영
마티아스 프로캅 교수 등 'Angio-CT' 런천 강연
캐논 메디칼 시스템즈 코리아가 현지시각으로 27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개최되는 2022년 북미방사선학회(RSNA)에 참가한다. RSNA는 100년이 넘는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북미 최대 규모 방사선학회로 매년 컨퍼런스를 열어왔다.
캐논 메디칼은 올해 RSNA 2022가 대면 행사로 개최됨에 따라 방문 고객을 위한 오프라인 부스를 운영하면 한편 현장 참석이 어려운 고객을 위한 버츄얼 익스피리언스(Virtual Experience) 공간도 함께 운영한다.
골드 스폰서로 참가하는 캐논은 전시 부스, 현장 이벤트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캐논 메디칼은 임상 부문의 안정성 등 의료진을 위한 향상된 기술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행사 마지막 날인 11월 30일에는 런치 앤 런(Lunch & Learn) 심포지엄도 개최한다.
이 심포지엄에는 하이브리드 Angio-CT(4D CT) 부문의 선구자 야수아키 아라이(Yasuaki Arai) 교수를 비롯해 S. P. 카바(Sanjeeva P. Kalva) 박사, D. K. 칼라(Dinesh K. Kalra) 박사, 마티아스 프로캅(Mathias Prokop) 교수 등 방사선학, 종양학, 심장학 분야 인터벤션 시술 및 CT 영상 관련 세계적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김영준 캐논 메디칼 시스템즈 코리아 대표는 "캐논 메디칼은 'Made for Life'라는 철학에 따라 전 세계 의료진들이 각국의 환자들의 건강과 복지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며 "이번 RSNA를 통해 캐논 메디칼이 이룩한 혁신과 미래에 선보일 기술까지 고객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한국 법인에서도 최선을 다하여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캐논 메디칼은 최근 의료 영상 분야의 딥러닝 활용을 주제로 Pre-RSNA 라이브 웨비나도 진행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 캐논 메디칼은 딥러닝을 통해 초고해상도를 가능하게 하는 신기술 PIQE (Precise IQ Engine)를 중심으로 실제 경험 및 진료 사례를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