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의사회 부회장, 남구의사회 회장 역임
"어려운 상황…의협·의료계 발전에 최선 다할 것"
대한의사협회가 제92차 상임이사회에서 신임 상근 임원으로 서정성 총무이사를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날 임명된 서정성 총무이사는 "대한전공의협의회 및 광주 지역 의사회 활동 등을 통해 의료계의 다양한 현안을 경험했다"며 "현재 의료계가 어려운 상황에 봉착한 만큼, 그간의 회무 경험을 바탕으로 전체 회원과 의협 그리고 의료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 신임 총무이사는 광주광역시의사회 부회장, 광주광역시 남구의사회 회장, 아시아희망나무 이사장, 제6기 대한전공의협의회 회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