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 참가 다양한 라인업 전시
이노그린팜이 오는 14일부터 16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 (K Hospital + Health Tech Fair)에 참가한다.
이 자리에서 이노그린팜은 스마트 수직정원 더 뉴 세로숲을 선보일 예정이다.
세로숲은 수경재배 기술을 기반에 둔 수직형 자동화 플랜테리어 제품으로 도시에 부족한 자연을 실내로 들여온 스마트 실내 정원이다.
세로숲은 NASA가 추천하는 공기정화 식물들로 구성돼 공기 중 포름알데히드 및 휘발성 유기 화합물들을 제거하고 실내 녹지화를 통해 심리적 안정과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효과를 준다.
특히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더 뉴 세로숲은 철강회사를 기반으로 한 모 그룹인 ES Group의 38년 내공을 녹여 디자인 리뉴얼과 가격 절감을 동시에 이룬 최신형 플랜테리어 제품이다.
자연과 더 가까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스마트 수경재배 전문 기업 이노그린팜은 토양오염, 미세먼지에 영향을 받지 않는 수경재배 시스템을 통하여 자연이 일상생활에 녹아들어 가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수경경재배는 흙 없이 식물 성장에 필요한 최적의 양분을 제공해 노지재배보다 빠르고 건강하게 재배를 할 수 있는 미래 농법이다.
이노그린팜 관계자는 "해외에서는 이미 힐링 가든(Healing Garden)의 효과를 인지하고 환자들의 정신건강까지 고려하는 인테리어를 하고 있다"며 "수경재배를 기반으로 한 더 뉴 세로숲은 토양에서 나오는 병해충의 위험을 줄이고 자동화 관리 시스템을 통한 최소한의 관리가 가능한 가장 효율적인 플랜테리어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