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간드-화이자 공동개발, 차세대 SERM
리간드(Ligand) 제약회사는 폐경여성의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 개발한 래소폭시펜(lasofoxifene)을 지난 8월 19일 FDA에 신약접수했다고 말했다.
선택적 에스트로젠 수용체 조절약(SERM)인 래소폭시펜은 2상 임상에서 랄록시펜(raloxifene)보다 골재흡수 및 1-2년간 요추 골무기질 밀도를 더 개선시킨 것으로 나타났었다.
또한 래소폭시펜은 랄록시펜 표준량을 투여하여 비교했을 때 LDL 저하효과도 더 우수했다.
리간드의 연구개발 부회장인 앤드레스 네그로-빌라 박사는 “임상시험에서 래소폭시펜 같은 차세대 SERM은 현재 시판되는 1세대 SERM보다 골밀도 증가 및 LDL치 감소에 동등 이상의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암, 통증, 피부질환, 호르몬 관련질환, 골다공증, 대사장애, 심혈관질환, 염증성 질환에 대한 치료제를 주로 유전자 전사 기술을 이용해 개발하는 리간드 제약회사는 래소폭시펜을 화이자와 공동개발하고 있다.
선택적 에스트로젠 수용체 조절약(SERM)인 래소폭시펜은 2상 임상에서 랄록시펜(raloxifene)보다 골재흡수 및 1-2년간 요추 골무기질 밀도를 더 개선시킨 것으로 나타났었다.
또한 래소폭시펜은 랄록시펜 표준량을 투여하여 비교했을 때 LDL 저하효과도 더 우수했다.
리간드의 연구개발 부회장인 앤드레스 네그로-빌라 박사는 “임상시험에서 래소폭시펜 같은 차세대 SERM은 현재 시판되는 1세대 SERM보다 골밀도 증가 및 LDL치 감소에 동등 이상의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암, 통증, 피부질환, 호르몬 관련질환, 골다공증, 대사장애, 심혈관질환, 염증성 질환에 대한 치료제를 주로 유전자 전사 기술을 이용해 개발하는 리간드 제약회사는 래소폭시펜을 화이자와 공동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