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일 개막 예정인 KHF 의료박람회에서 사전예약
의료법·평가인증·환자 안전·감염관리 관련 최신 정보 제공
(주)이유엔(대표 조수민)이 오는 2일 개막하는 KHF 의료박람회에서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대화형 인공지능 AI 솔루션-큐봇(Q-BOT)을 소개하고 사전 예약 신청을 받는다.
메디통 기존 회원병원에게 1순위로 제공하고, 이후 사전 예약병원을 대상으로 순차적 제공한다. 메디통 큐봇은 Chat Gpt, Perplexity 와 같은 형태이지만 한국의 의료법, 의료기관평가인증, 환자 안전, 감염관리에 대한 딥러닝 학습이 된 의료 전문 지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근에 출시한 병원전용ERP – 메디통 MRP 의 사용병원인 시화병원의 사례를 통해 병원 급여 관리의 효율적 운영 사례를 알아볼 수도 있다.
이유엔(주) 조수민 대표는 "빠르게 진화하는 AI시대에 더욱 현장의 소리를 귀 기울이고 병원·의료기관 종사자들과 가깝게 소통하면서 의료기관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안전한 의료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메디통은 회원병원 600개 23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하루 접속자 수는 3만명이 넘게 메디통을 사용 중으로 기존의 큐피스(환자 안전. 감염관리), 엠웍스(협업, 전자결재), 링크(병원 폐쇄형 메신저) 의 시스템을 통해 의료기관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 시스템들이 진화함에 따라 AI를 접목해 보다 정확하고 빠른 업무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