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국의 의료제도, 병원실습, 지역견학 병행
가톨릭대학교 간호대학은 오는 10월 11일부터 일본의 성 마리아 단기대학과 상호 교환 연수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성 마리아 단기대학은 간호대학과 자매결연을 맺은 학교로 1990년부터 간호대학에서 연수를 실시한바 있으며, 간호대학에서는 교수 장학금 지원으로 지난 1999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고 있다.
먼저 10월 11일부터 16일까지는 유양숙 교수 인솔하에 간호대학 4학년 학생 6명이 성 마리아 단기대학에서 연수할 예정이며, 이는 임상실습의 일환으로 이루어진다.
학생들은 연수기간 동안 성 마리아 단기대학 부속병원의 중환자실, 신생아실 및 노인병동에서 실습을 한다.
또 10월 17일부터 26일까지는 일본 성 마리아 단기대학의 보건간호 전문과정생 14명이 2명의 교수 인솔하에 간호대학에서 연수를 받는다.
학생들은 연수기간 동안 한국의 의료제도와 간호교육제도에 대한 강의와 내과 중환자실, 심장내과중환자실, 호스피스, 암병동, 소아과병동, 가정간호과, 산부인과병동 등에서 병원실습을 하며, 지역사회 견학으로 꽃동네를 방문할 계획이다.
성 마리아 단기대학은 간호대학과 자매결연을 맺은 학교로 1990년부터 간호대학에서 연수를 실시한바 있으며, 간호대학에서는 교수 장학금 지원으로 지난 1999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고 있다.
먼저 10월 11일부터 16일까지는 유양숙 교수 인솔하에 간호대학 4학년 학생 6명이 성 마리아 단기대학에서 연수할 예정이며, 이는 임상실습의 일환으로 이루어진다.
학생들은 연수기간 동안 성 마리아 단기대학 부속병원의 중환자실, 신생아실 및 노인병동에서 실습을 한다.
또 10월 17일부터 26일까지는 일본 성 마리아 단기대학의 보건간호 전문과정생 14명이 2명의 교수 인솔하에 간호대학에서 연수를 받는다.
학생들은 연수기간 동안 한국의 의료제도와 간호교육제도에 대한 강의와 내과 중환자실, 심장내과중환자실, 호스피스, 암병동, 소아과병동, 가정간호과, 산부인과병동 등에서 병원실습을 하며, 지역사회 견학으로 꽃동네를 방문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