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날 맞아, 동숭동 마로니에 공원 5백여명 참가
동아제약과 수석문화재단이 협찬하고 한국문예진흥원이 주최한 '제22회 마로니에 전국 여성 백일장' 대회가 10월 20일 문화의 날 가을정취가 물씬 풍겨나는 동숭동 마로니에 공원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순수 문예 백일장으로써 22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본 행사에서 문학을 사랑하는 전국의 23세 이상 여성 500여명이 참가, 시·산문·아동문학 부문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특히 "문학과 삶"이라는 주제로 시인 천양희 씨의 문학강연도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이어졌다.
대회 결과 시 부문에 '매듭'를 쓴 임경미 씨, 산문 부문에 '매듭 - 어머니와 털방울'을 쓴 손정혜 씨, 아동문학 부문에 '우물'을 쓴 최영옥 씨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해 각각 100만원의 상금과 상패, 상품을 받는 등 총 30명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한편, 각 부문에 장원을 차지한 작품들은 시문학, 월간문학, 아동문예 등의 문화예술지에 게재된다.
순수 문예 백일장으로써 22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본 행사에서 문학을 사랑하는 전국의 23세 이상 여성 500여명이 참가, 시·산문·아동문학 부문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특히 "문학과 삶"이라는 주제로 시인 천양희 씨의 문학강연도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이어졌다.
대회 결과 시 부문에 '매듭'를 쓴 임경미 씨, 산문 부문에 '매듭 - 어머니와 털방울'을 쓴 손정혜 씨, 아동문학 부문에 '우물'을 쓴 최영옥 씨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해 각각 100만원의 상금과 상패, 상품을 받는 등 총 30명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한편, 각 부문에 장원을 차지한 작품들은 시문학, 월간문학, 아동문예 등의 문화예술지에 게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