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480명 설문조사, 전문화된 의료 제공 가능
한의사 전문의 제도에 대한 한의계 여론조사결과 찬성이 압도적으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 보건대학원 예방의학교실과 보건정책학 교실이 최근 한의사 전문의 105명, 수련의 227명, 개원 일반의 148명을 대상으로 한의사 전문의 제도에 대한 여론조사를 벌인 결과 전체 응답자의 80%가 찬성한 반면 반대는 20%에 그쳤다.
'한의사 전문의 제도가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68%가 '그렇지 않다'고 대답했으며 '통합적 한의학전문화된 의료를 제공할 수 있겠느냐'는 질문에 단기(75%)는 물론 장기적(87%)으로 '그럴 수 있다'는 응답이 압도적이었다.
또 '한의사 전문의가 과잉배출 될것으로 과 분할적 전문의 제도가 조화를 이룰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조화를 이룰 것이다'는 의견이 77%로 나타났다.
전문과목 추가신설에 대해 찬성한다는 의견은 38%에 그친 가운데 일반 개원의의 경우 54%가 찬성, 개원가에서 더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었다.
전문과목 신설과 관련, 학문적 현황과 교육여건에 대한 조사결과 추나과와 예방한의학과가 신설요건을 만족해 전문과목으로 적정한 자격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체 한의사 대비 적정 전문의 비율에 대해선 응답자의 37%가 10~20%가 적정하다고 대답했다.
서울대 보건대학원 예방의학교실과 보건정책학 교실이 최근 한의사 전문의 105명, 수련의 227명, 개원 일반의 148명을 대상으로 한의사 전문의 제도에 대한 여론조사를 벌인 결과 전체 응답자의 80%가 찬성한 반면 반대는 20%에 그쳤다.
'한의사 전문의 제도가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68%가 '그렇지 않다'고 대답했으며 '통합적 한의학전문화된 의료를 제공할 수 있겠느냐'는 질문에 단기(75%)는 물론 장기적(87%)으로 '그럴 수 있다'는 응답이 압도적이었다.
또 '한의사 전문의가 과잉배출 될것으로 과 분할적 전문의 제도가 조화를 이룰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조화를 이룰 것이다'는 의견이 77%로 나타났다.
전문과목 추가신설에 대해 찬성한다는 의견은 38%에 그친 가운데 일반 개원의의 경우 54%가 찬성, 개원가에서 더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었다.
전문과목 신설과 관련, 학문적 현황과 교육여건에 대한 조사결과 추나과와 예방한의학과가 신설요건을 만족해 전문과목으로 적정한 자격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체 한의사 대비 적정 전문의 비율에 대해선 응답자의 37%가 10~20%가 적정하다고 대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