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및 의사 가족을 대상으로 한 황영조 마라톤 스쿨이 오는 6일 오후 5시, 올림픽공원 내 한국체육대학교에서 첫 문을 연다.

이번 행사는 의사들을 위한 인터넷 잡지 '굿모닝닥터'에서 마라톤 스쿨을 운영하고 있는 황영조 선수를 초빙, 기획했다.

마라톤 스쿨에 참여하는 의사는 개인 맞춤별 레슨 및 코스별(5km, 10km) 트레이닝을 황영조 선수에게 직접 받을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로, 참가신청서는 굿모닝닥터(www.gmdoc.net) 사이트를 통해 작성하면 된다.